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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더투데이 - 전체기사</title>
<description>더투데이</description>
<link>https://www.the-today.com</link>
<language>ko</language>
<lastBuildDate>Sat, 24 Oct 2026 18:35:59 +0900</lastBuildDate>
<copyright>더투데이</copyright>
  <item>
	  <title><![CDATA[靑, 김정은 방중에 “여러 가능성 염두”…동향 면밀 주시]]></title>
	  <link>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52</link>
	  <dc:creator><![CDATA[이종은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52</guid>
	  <pubDate>Sat, 24 Oct 2026 18:35:34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청와대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전격적인 중국 방문과 관련해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관련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중 양측의 공식 발표가 나오지 않은 만큼 김 위원장의 구체적인 방중 목적과 일정 등을 추가로 확인하겠다는 입장이다.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북·중 양측에서 공식 발표가 없는 현 단계에서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며 “관련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중국 랴오닝성 단둥을 방문해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당일 일정을 마친]]></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청와대/사진=연합뉴스" height="416"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52_113848_3221.jpg" width="684"  class="type:primaryImage" /><div>청와대/사진=연합뉴스</div><p>청와대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전격적인 중국 방문과 관련해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관련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중 양측의 공식 발표가 나오지 않은 만큼 김 위원장의 구체적인 방중 목적과 일정 등을 추가로 확인하겠다는 입장이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13848 float-center" data-idxno="11384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84px"><img alt="청와대/사진=연합뉴스" height="416"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52_113848_3221.jpg" width="684" />
<figcaption>청와대/사진=연합뉴스</figcaption>
</figure>
</div>

<p>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북·중 양측에서 공식 발표가 없는 현 단계에서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며 “관련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p>

<p>김 위원장은 이날 중국 랴오닝성 단둥을 방문해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당일 일정을 마친 뒤 북한으로 돌아갈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p>

<p>청와대는 북중 양측의 공식 발표를 기다리는 한편 확보된 정보를 토대로 이번 방문의 배경과 의도를 분석하고 있다.</p>

<p>최근 신압록강대교가 공식 개통된 직후 김 위원장이 이 다리를 통해 중국을 방문한 만큼 경제·무역 교류 확대와 북중 관계 강화의 의미가 담겼을 가능성이 거론된다.</p>

<p>다음 달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방중이 이뤄진 점도 주목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APEC 참석을 계기로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며, 그동안 김 위원장과의 대화 재개 가능성을 거론해왔다.</p>

<p>이에 따라 이번 방중이 북미대화 재개와 관련한 움직임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지만, 현재까지 김 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회담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p>

<p>북한이 최근 김여정 노동당 부장 명의로 대남 강경 메시지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도 변수다.</p>

<p>청와대는 북중 정상 간 접촉 여부와 중국 측 공식 발표 등 추가 동향을 확인하면서 이번 방중이 한반도 정세에 미칠 영향을 분석할 것으로 보인다.</p>

<p>이종은 기자 zzongyi@the-today.com</p>]]></content:encoded>
	  <category><![CDATA[정치]]></category>
  </item>
  <item>
	  <title><![CDATA[中 1~3분기 공업기업 매출 7.4% 증가…반도체 장비 ‘급성장’]]></title>
	  <link>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51</link>
	  <dc:creator><![CDATA[이종은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51</guid>
	  <pubDate>Sat, 24 Oct 2026 18:30:11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올 1~3분기 중국 공업기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한 가운데 반도체와 첨단 제조업이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24일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가세무총국의 최신 영수증 통계에서 3분기 공업기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했다. 증가율은 2분기보다 0.1%포인트 높아졌다.하이테크 제조업과 장비 제조업 등을 포함한 선진 제조업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3% 늘었다. 1~3분기 디지털 경제 핵심 산업과 지식재산권 집약형 산업 매출도 각각 9.1%, 13.1% 증가했다. 3분기 증가율은 각각 9.9%,]]></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지난 7월 25일 링성청(領勝城)테크(장쑤·江蘇)회사 다이커팅 스마트 작업장에서 부품을 실어 나르는 로봇./사진=신화통신" height="533"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51_113847_2049.jpg" width="800"  class="type:primaryImage" /><div>지난 7월 25일 링성청(領勝城)테크(장쑤·江蘇)회사 다이커팅 스마트 작업장에서 부품을 실어 나르는 로봇./사진=신화통신</div><p>올 1~3분기 중국 공업기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한 가운데 반도체와 첨단 제조업이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13847 float-center" data-idxno="11384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800px"><img alt="지난 7월 25일 링성청(領勝城)테크(장쑤·江蘇)회사 다이커팅 스마트 작업장에서 부품을 실어 나르는 로봇./사진=신화통신" height="533"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51_113847_2049.jpg" width="800" />
<figcaption>지난 7월 25일 링성청(領勝城)테크(장쑤·江蘇)회사 다이커팅 스마트 작업장에서 부품을 실어 나르는 로봇./사진=신화통신</figcaption>
</figure>
</div>

<p>24일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가세무총국의 최신 영수증 통계에서 3분기 공업기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했다. 증가율은 2분기보다 0.1%포인트 높아졌다.</p>

<p>하이테크 제조업과 장비 제조업 등을 포함한 선진 제조업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3% 늘었다. 1~3분기 디지털 경제 핵심 산업과 지식재산권 집약형 산업 매출도 각각 9.1%, 13.1% 증가했다. 3분기 증가율은 각각 9.9%, 14.4%로 2분기보다 2.9%포인트, 1.8%포인트 높아졌다.</p>

<p>특히 반도체 분야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3분기 집적회로(IC) 제조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7.9%, 반도체 소자 전용 장비 제조업은 35.9% 급증했다. 증가율도 2분기보다 각각 6.4%포인트, 9.3%포인트 확대됐다.</p>

<p>이종은 기자 zzongyi@the-today.com</p>

<p>더투데이는 중국 신화통신사와 뉴스 콘텐츠 제공 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국제]]></category>
  </item>
  <item>
	  <title><![CDATA[中 쓰촨 잉산현, AI·스마트 관리로 양로 서비스 체계 개선]]></title>
	  <link>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50</link>
	  <dc:creator><![CDATA[이종은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50</guid>
	  <pubDate>Sat, 24 Oct 2026 18:05:45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중국 쓰촨(四川)성 잉산(營山)현이 공립 양로시설 통합과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관리 시스템 도입을 통해 노인 돌봄 서비스 개선에 나섰다.24일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잉산현은 기존에 분산 운영되던 공립 양로시설 18곳을 ‘현급 양로서비스센터 1곳+지역 양로시설 12곳’으로 통합하고 촌급 양로서비스센터 30여곳도 통합 관리 체계에 편입했다.급식과 인력·시설·재무·안전점검 등 6개 분야에는 통일된 관리 기준을 적용했다. 침상과 에어컨을 확충하고 소방시설 개선, 고령자 친화 시설 개조, 의료·요양 협력 사업 등을 추진해 시설 간]]></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쓰촨(四川)성 난충(南充)시 잉산(營山)현 기율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 간부들이 잉산현 양로사업서비스센터에서 스마트 양로 감독관리 서비스 플랫폼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신화통신" height="600"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50_113846_449.jpg" width="800"  class="type:primaryImage" /><div>쓰촨(四川)성 난충(南充)시 잉산(營山)현 기율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 간부들이 잉산현 양로사업서비스센터에서 스마트 양로 감독관리 서비스 플랫폼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신화통신</div><p>중국 쓰촨(四川)성 잉산(營山)현이 공립 양로시설 통합과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관리 시스템 도입을 통해 노인 돌봄 서비스 개선에 나섰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13846 float-center" data-idxno="11384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800px"><img alt="쓰촨(四川)성 난충(南充)시 잉산(營山)현 기율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 간부들이 잉산현 양로사업서비스센터에서 스마트 양로 감독관리 서비스 플랫폼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신화통신" height="600"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50_113846_449.jpg" width="800" />
<figcaption>쓰촨(四川)성 난충(南充)시 잉산(營山)현 기율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 간부들이 잉산현 양로사업서비스센터에서 스마트 양로 감독관리 서비스 플랫폼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신화통신</figcaption>
</figure>
</div>

<p>24일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잉산현은 기존에 분산 운영되던 공립 양로시설 18곳을 ‘현급 양로서비스센터 1곳+지역 양로시설 12곳’으로 통합하고 촌급 양로서비스센터 30여곳도 통합 관리 체계에 편입했다.</p>

<p>급식과 인력·시설·재무·안전점검 등 6개 분야에는 통일된 관리 기준을 적용했다. 침상과 에어컨을 확충하고 소방시설 개선, 고령자 친화 시설 개조, 의료·요양 협력 사업 등을 추진해 시설 간 서비스 격차를 줄였다.</p>

<p>현장 감독에는 디지털 기술도 활용하고 있다. 스마트 양로 감독관리 플랫폼을 구축해 소방·식품·신변 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스마트 센서와 ‘AI+오픈 키친’, 생체징후 모니터링 장비 등을 통해 24시간 관리한다. 식재료 구매·입고 이력도 QR코드로 기록해 식품안전 플랫폼과 연계했다.</p>

<p>민정·공안 부처의 데이터를 연계해 지원금 부정 수령과 중복 신청 여부도 자동 점검한다. 플랫폼 시범 운영 이후 식당 운영 규정 미준수와 노인 생체징후 이상 등 6개 유형에서 57건의 경보가 발생했으며 모두 시정 조치가 이뤄졌다.</p>

<p>이종은 기자 zzongyi@the-today.com</p>

<p>더투데이는 중국 신화통신사와 뉴스 콘텐츠 제공 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국제]]></category>
  </item>
  <item>
	  <title><![CDATA[中 강주아오대교 개통 8년…출입경 여객 1억2500만명 돌파]]></title>
	  <link>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47</link>
	  <dc:creator><![CDATA[이종은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47</guid>
	  <pubDate>Sat, 24 Oct 2026 17:37:17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중국 본토와 홍콩·마카오를 연결하는 강주아오(港珠澳)대교가 개통 8년 만에 누적 출입경 여객 1억2500만명을 넘어섰다.24일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2018년 10월23일 개통 이후 전날 0시까지 강주아오대교 주하이(珠海)도로 통상구를 이용한 출입경 여객은 1억2500만명을, 차량은 2647만대를 각각 돌파했다.올 들어 출입경 여객은 2550만명으로 2019년 같은 기간의 2.5배에 달했다. 차량은 569만대 이상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넘게 증가했다. 특히 홍콩·마카오 주민의 중국 본토 자가운전이 확대되면서 올해 이들의 출입경]]></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지난 1월 6일 촬영한 강주아오(港珠澳)대교 출입구./사진=신화통신" height="494"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47_113845_301.jpg" width="800"  class="type:primaryImage" /><div>지난 1월 6일 촬영한 강주아오(港珠澳)대교 출입구./사진=신화통신</div><p>중국 본토와 홍콩·마카오를 연결하는 강주아오(港珠澳)대교가 개통 8년 만에 누적 출입경 여객 1억2500만명을 넘어섰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13845 float-center" data-idxno="11384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800px"><img alt="지난 1월 6일 촬영한 강주아오(港珠澳)대교 출입구./사진=신화통신" height="494"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47_113845_301.jpg" width="800" />
<figcaption>지난 1월 6일 촬영한 강주아오(港珠澳)대교 출입구./사진=신화통신</figcaption>
</figure>
</div>

<p>24일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2018년 10월23일 개통 이후 전날 0시까지 강주아오대교 주하이(珠海)도로 통상구를 이용한 출입경 여객은 1억2500만명을, 차량은 2647만대를 각각 돌파했다.</p>

<p>올 들어 출입경 여객은 2550만명으로 2019년 같은 기간의 2.5배에 달했다. 차량은 569만대 이상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넘게 증가했다. 특히 홍콩·마카오 주민의 중국 본토 자가운전이 확대되면서 올해 이들의 출입경 인원은 현재까지 1505만명으로 2019년 연간 약450만명의 3배를 넘어섰다.</p>

<p>물류 기능도 확대되고 있다. 궁베이(拱北) 해관에 따르면 올 1~9월 강주아오대교를 통한 수출입액은 3083억위안(약61조433억원)에 달했으며 월별 증가율은 9개월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p>

<p>현재 강주아오대교에서는 하루 평균 약8만7000명의 여객과 1만9000대의 차량이 이동하고 있으며 약11억위안 규모의 화물이 반출입되고 있다. 중국 당국은 대교가 웨강아오 대만구(粵港澳大灣區·광둥-홍콩-마카오 경제권)의 인적·물류 교류 확대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평가했다.</p>

<p>이종은 기자 zzongyi@the-today.com</p>

<p>더투데이는 중국 신화통신사와 뉴스 콘텐츠 제공 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국제]]></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제16회 우한 국제 서커스 예술제' 개막…14개 국가 20개 프로그램 마련]]></title>
	  <link>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46</link>
	  <dc:creator><![CDATA[이종은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46</guid>
	  <pubDate>Sat, 24 Oct 2026 17:28: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제16회 우한(武漢) 국제 서커스 예술제\'가 23일 후베이(湖北)성 우한 서커스홀에서 개막했다. 2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예술제에는 중국, 페루, 우크라이나, 이탈리아 등 14개 국가의 서커스∙마술 등 20개 프로그램이 마련돼 각국 서커스 예술의 매력을 선보인다.이종은 기자 zzongyi@the-today.com더투데이는 중국 신화통신사와 뉴스 콘텐츠 제공 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이날 예술제 개막식에서 펼쳐진 공연/사진=신화통신" height="534"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46_113844_1711.jpg" width="800"  class="type:primaryImage" /><div>이날 예술제 개막식에서 펼쳐진 공연/사진=신화통신</div><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13844 float-center" data-idxno="11384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800px"><img alt="이날 예술제 개막식에서 펼쳐진 공연/사진=신화통신" height="534"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46_113844_1711.jpg" width="800" />
<figcaption>이날 예술제 개막식에서 펼쳐진 공연/사진=신화통신</figcaption>
</figure>
</div>

<p>&#39;제16회 우한(武漢) 국제 서커스 예술제&#39;가 23일 후베이(湖北)성 우한 서커스홀에서 개막했다. 2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예술제에는 중국, 페루, 우크라이나, 이탈리아 등 14개 국가의 서커스∙마술 등 20개 프로그램이 마련돼 각국 서커스 예술의 매력을 선보인다.</p>

<p>이종은 기자 zzongyi@the-today.com</p>

<p>더투데이는 중국 신화통신사와 뉴스 콘텐츠 제공 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국제]]></category>
  </item>
  <item>
	  <title><![CDATA['2026 글로벌 개발자 콘퍼런스 및 국제 체화지능 기능 대회' 개막]]></title>
	  <link>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45</link>
	  <dc:creator><![CDATA[이종은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45</guid>
	  <pubDate>Sat, 24 Oct 2026 17:02:32 +0900</pubDate>
	  <description><![CDATA[\'2026 글로벌 개발자 콘퍼런스 및 국제 체화지능 기능 대회(GDPS 2026)\'가 23일 상하이 장장(張江) 과학회당에서 개막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체화지능 산업사슬의 전반을 집중 조명한다. 함께 열린 기능대회에서는 미래 노동력으로 주목받는 체화지능 에이전트들이 물자 운반, 정밀 조립, 노인 돌봄 등 실제 응용 시나리오에서 기량을 겨룬다.이종은 기자 zzongyi@the-today.com더투데이는 중국 신화통신사와 뉴스 콘텐츠 제공 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휴머노이드 수술 로봇이 전시된 부스를 찾은 관람객 모습/사진=신화통신" height="549"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45_113843_150.jpg" width="800"  class="type:primaryImage" /><div>휴머노이드 수술 로봇이 전시된 부스를 찾은 관람객 모습/사진=신화통신</div><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13843 float-center" data-idxno="11384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800px"><img alt="휴머노이드 수술 로봇이 전시된 부스를 찾은 관람객 모습/사진=신화통신" height="549"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45_113843_150.jpg" width="800" />
<figcaption>휴머노이드 수술 로봇이 전시된 부스를 찾은 관람객 모습/사진=신화통신</figcaption>
</figure>
</div>

<p>&#39;2026 글로벌 개발자 콘퍼런스 및 국제 체화지능 기능 대회(GDPS 2026)&#39;가 23일 상하이 장장(張江) 과학회당에서 개막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체화지능 산업사슬의 전반을 집중 조명한다. 함께 열린 기능대회에서는 미래 노동력으로 주목받는 체화지능 에이전트들이 물자 운반, 정밀 조립, 노인 돌봄 등 실제 응용 시나리오에서 기량을 겨룬다.</p>

<p>이종은 기자 zzongyi@the-today.com</p>

<p>더투데이는 중국 신화통신사와 뉴스 콘텐츠 제공 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국제]]></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중동 긴장·공급 차질 우려에 국제유가 상승…브렌트유 115달러 돌파]]></title>
	  <link>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44</link>
	  <dc:creator><![CDATA[이종은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44</guid>
	  <pubDate>Sat, 24 Oct 2026 16:40:38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고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런던 브렌트유 가격은 장중 배럴당115달러를 넘어서며 최근 5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24일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 기준 전날 오전 8시50분 12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배럴당115.16달러로 전 거래일 종가보다 1.99달러(1.76%) 올랐다. 뉴욕상업거래소의 12월 인도분 경질유 선물도 장중 배럴당101.63달러까지 상승해 2.17% 뛰었다.국제유가 상승에는 이란을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과 호르무즈 해협의 원유]]></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지난달 15일 미국 뉴욕의 한 주유소에서 촬영한 가격표./사진=신화통신" height="531"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44_113842_3311.jpg" width="800"  class="type:primaryImage" /><div>지난달 15일 미국 뉴욕의 한 주유소에서 촬영한 가격표./사진=신화통신</div><p>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고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런던 브렌트유 가격은 장중 배럴당115달러를 넘어서며 최근 5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13842 float-center" data-idxno="11384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800px"><img alt="지난달 15일 미국 뉴욕의 한 주유소에서 촬영한 가격표./사진=신화통신" height="531"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44_113842_3311.jpg" width="800" />
<figcaption>지난달 15일 미국 뉴욕의 한 주유소에서 촬영한 가격표./사진=신화통신</figcaption>
</figure>
</div>

<p>24일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 기준 전날 오전 8시50분 12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배럴당115.16달러로 전 거래일 종가보다 1.99달러(1.76%) 올랐다. 뉴욕상업거래소의 12월 인도분 경질유 선물도 장중 배럴당101.63달러까지 상승해 2.17% 뛰었다.</p>

<p>국제유가 상승에는 이란을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과 호르무즈 해협의 원유 운송 차질 우려가 영향을 미쳤다. 마이클 왈츠 주유엔 미국 대사는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이란과의 장기 대치에 대비하고 있다며 호르무즈 해협의 해상 운송이 분쟁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지 못할 가능성을 언급했다.</p>

<p>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해군은 지난 22일 페르시아만에서 석유 화물을 운송하던 ‘규정 위반’ 선박 4척을 발견해 공격했으며 해당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중동의 군사적 긴장이 이어지면서 국제 원유시장의 공급 불확실성도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p>

<p>이종은 기자 zzongyi@the-today.com</p>

<p>더투데이는 중국 신화통신사와 뉴스 콘텐츠 제공 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국제]]></category>
  </item>
  <item>
	  <title><![CDATA[김정은, 1년1개월 만에 전격 방중…APEC 앞두고 북중 정상외교 주목]]></title>
	  <link>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43</link>
	  <dc:creator><![CDATA[이종은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43</guid>
	  <pubDate>Sat, 24 Oct 2026 16:31:32 +0900</pubDate>
	  <description><![CDATA[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년1개월 만에 전격적으로 중국을 방문했다. 다음 달 중국 선전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고 북미대화 재개 가능성이 거론되는 시점에 방중이 이뤄지면서 김 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정상외교가 한반도 정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 소식통은 이날 “김 위원장이 신압록강대교를 통해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도 현지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김 위원장의 방중은 오는 25일 중국의 한국전쟁 참전 기념일을 하루]]></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 height="531"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43_113841_3037.jpg" width="800"  class="type:primaryImage" /><div>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사진=연합뉴스</div><p>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년1개월 만에 전격적으로 중국을 방문했다. 다음 달 중국 선전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고 북미대화 재개 가능성이 거론되는 시점에 방중이 이뤄지면서 김 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정상외교가 한반도 정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13841 float-center" data-idxno="11384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800px"><img alt="" height="531"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43_113841_3037.jpg" width="800" />
<figcaption>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사진=연합뉴스</figcaption>
</figure>
</div>

<p>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 소식통은 이날 “김 위원장이 신압록강대교를 통해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도 현지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p>

<p>김 위원장의 방중은 오는 25일 중국의 한국전쟁 참전 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이뤄졌다. 관련 기념행사 참석 가능성과 함께 시 주석과 별도 정상회담을 가질지 관심이 쏠린다.</p>

<p>이번 방문에서 최근 개통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북한 신의주와 중국 단둥을 잇는 신압록강대교는 2014년 완공됐지만 북한 측 연결도로와 통관시설 문제로 개통이 미뤄지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했다.</p>

<p>통일부는 당시 대교 개통을 북중 간 교통·물류 인프라 확대와 최근 정상 간 합의 이행의 가시적 사례로 평가했다. 이에 따라 이번 방중에서도 양국 간 경제·무역 협력 확대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가능성이 거론된다.</p>

<p>김 위원장의 중국 방문은 지난해 9월 이후 1년1개월 만이다. 당시 김 위원장은 중국 전승절 행사 참석을 계기로 베이징을 방문해 시 주석과 회담했다. 이번에는 사전 예고 없이 방중이 이뤄졌다.</p>

<p>특히 이번 방중은 다음 달 18~19일 선전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둔 시점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APEC 참석 의사를 밝힌 상태다.</p>

<p>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김 위원장과의 대화 재개 의지를 여러 차례 밝혀왔다. 지난 12일에는 아시아 방문 기간 김 위원장을 만날 가능성에 대해 “그럴 수도 있다”고 했지만, 19일에는 중국에서의 회동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모르겠다”고 답하며 한발 물러선 모습을 보였다.</p>

<p>이에 따라 김 위원장이 이번 방중에서 시 주석과 북중 관계 강화뿐 아니라 북미대화 가능성과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할지 관심이 모인다. 다만 현재까지 북중 정상회담 개최 여부나 구체적인 의제는 공식 확인되지 않았다.</p>

<p>이종은 기자 zzongyi@the-today.com</p>]]></content:encoded>
	  <category><![CDATA[정치]]></category>
  </item>
  <item>
	  <title><![CDATA[中 왕이, 글로벌 거버넌스 8대 조치 발표…AI·우주·유엔 개혁 추진]]></title>
	  <link>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42</link>
	  <dc:creator><![CDATA[이종은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42</guid>
	  <pubDate>Sat, 24 Oct 2026 16:22:48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중국이 유엔(UN) 개혁과 인공지능(AI)·우주·해양 분야 국제협력 등을 포함한 글로벌 거버넌스 8대 조치를 내놨다.24일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왕이(王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은 전날 허베이(河北)성 슝안(雄安)신구에서 열린 ‘2026 글로벌 거버넌스 포럼’ 개막식에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서한을 낭독하고 관련 구상을 발표했다.중국은 올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경제체 지도자회의를 계기로 개방·혁신·협력을 확대하고 아시아태평양 자유무역지대(FTAAP) 구축을 추진한다. 유엔 개혁에도 참여해 운영]]></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왕이(王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자 외교부장이 23일 허베이(河北)성 슝안(雄安)신구에서 열린 '2026 글로벌 거버넌스 포럼(슝안)' 개막식에 참석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서한을 낭독하고 기조연설을 발표했다./사진=신화통신" height="535"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42_113839_229.jpg" width="800"  class="type:primaryImage" /><div>왕이(王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자 외교부장이 23일 허베이(河北)성 슝안(雄安)신구에서 열린 &#39;2026 글로벌 거버넌스 포럼(슝안)&#39; 개막식에 참석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서한을 낭독하고 기조연설을 발표했다./사진=신화통신</div><p>중국이 유엔(UN) 개혁과 인공지능(AI)·우주·해양 분야 국제협력 등을 포함한 글로벌 거버넌스 8대 조치를 내놨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13839 float-center" data-idxno="11383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800px"><img alt="왕이(王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자 외교부장이 23일 허베이(河北)성 슝안(雄安)신구에서 열린 '2026 글로벌 거버넌스 포럼(슝안)' 개막식에 참석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서한을 낭독하고 기조연설을 발표했다./사진=신화통신" height="535"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42_113839_229.jpg" width="800" />
<figcaption>왕이(王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자 외교부장이 23일 허베이(河北)성 슝안(雄安)신구에서 열린 &#39;2026 글로벌 거버넌스 포럼(슝안)&#39; 개막식에 참석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서한을 낭독하고 기조연설을 발표했다./사진=신화통신</figcaption>
</figure>
</div>

<p>24일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왕이(王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은 전날 허베이(河北)성 슝안(雄安)신구에서 열린 ‘2026 글로벌 거버넌스 포럼’ 개막식에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서한을 낭독하고 관련 구상을 발표했다.</p>

<p>중국은 올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경제체 지도자회의를 계기로 개방·혁신·협력을 확대하고 아시아태평양 자유무역지대(FTAAP) 구축을 추진한다. 유엔 개혁에도 참여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글로벌 거버넌스 우호 그룹’을 통한 국제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p>

<p>해양과 인권 분야에서는 공해 해양생물다양성(BBNJ) 협정 이행을 지원하고 샤먼(廈門)의 협정 사무처 유치를 추진한다.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경제·사회·문화적 권리 관련 인재 연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p>

<p>우주와 AI 분야에서는 ‘우주 공간 거버넌스 강화에 관한 중국 입장’과 ‘AI 역량 구축을 위한 포용적 계획 진전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글로벌 거버넌스 연구센터를 설립해 관련 지수와 연례 보고서를 내놓고 국제 거버넌스 개혁을 위한 연구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p>

<p>이종은 기자 zzongyi@the-today.com</p>

<p>더투데이는 중국 신화통신사와 뉴스 콘텐츠 제공 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국제]]></category>
  </item>
  <item>
	  <title><![CDATA[공차, 소모품까지 SPC GFS 독점 공급 논란…“최대 170% 비싸” 가맹점주들 공정위 조사요구]]></title>
	  <link>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41</link>
	  <dc:creator><![CDATA[김현호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41</guid>
	  <pubDate>Sat, 24 Oct 2026 13:38:26 +0900</pubDate>
	  <description><![CDATA[공차가 가맹점에서 사용하는 컵 뚜껑과 빨대 등 소모품까지 지정 업체를 통해 구매하도록 하면서 고가 공급 논란에 휩싸였다. 점주들은 일부 품목이 시중보다 최대 170% 이상 비싸다고 주장하고 있다. 구매처가 제한된 거래에서 본사도 경제적 이익을 얻는 구조여서 필수품목 지정 범위와 공급가격이 갈등의 핵심으로 떠올랐다.24일 공차 가맹점주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신고서에는 일부 공급 품목의 가격이 시중보다 27%에서 최대 170% 이상 높다는 내용이 담겼다. 앞서 지난 23일 서울경제TV 에서도 관련 내용으로 보도했다. 관련 점주들은]]></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 height="548"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41_113838_2852.png" width="1280"  class="type:primaryImage" /><p>공차가 가맹점에서 사용하는 컵 뚜껑과 빨대 등 소모품까지 지정 업체를 통해 구매하도록 하면서 고가 공급 논란에 휩싸였다. 점주들은 일부 품목이 시중보다 최대 170% 이상 비싸다고 주장하고 있다. 구매처가 제한된 거래에서 본사도 경제적 이익을 얻는 구조여서 필수품목 지정 범위와 공급가격이 갈등의 핵심으로 떠올랐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13838 float-center" data-idxno="11383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280px"><img alt="" height="548"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41_113838_2852.png" width="1280" />
<figcaption></figcaption>
</figure>
</div>

<p>24일 공차 가맹점주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신고서에는 일부 공급 품목의 가격이 시중보다 27%에서 최대 170% 이상 높다는 내용이 담겼다. 앞서 지난 23일 서울경제TV 에서도 관련 내용으로 보도했다.  </p>

<p>관련 점주들은 지난 2월 공차 본사를 공정위에 신고했다. 정보공개서에는 강제·권유 품목 204개가 모두 SPC GFS를 통해 공급된다.</p>

<p>공차 본사가 해당 거래에서 공급금액의 29.87%에 해당하는 경제적 이익을 받는 것으로 기재돼 있다.</p>

<p>다만 204개에는 강제 품목과 권유 품목이 함께 포함돼 있다. 29.87% 역시 공급 거래에서 얻는 경제적 이익에 관한 수치로, 비용을 차감한 순이익률을 의미하지 않는다.</p>

<p>프렌차이즈 업계에선 "공차 점주들이 공차를 공정위에 신고한것을 두고 기업이 도를 넘은 행동에 대하여 점주들이 불만을 토로 한것으로 다소 이례적인 것이다"라고 말했다.</p>

<p><strong>컵 뚜껑·빨대까지 구매처 제한…점주 선택권 쟁점</strong></p>

<p>점주들이 문제 삼는 부분은 음료 원재료 외에 일반 소모품까지 구매처를 제한한다는 점이다.</p>

<p>같은 품질의 제품을 더 저렴하게 구할 수 있더라도 외부 구매가 막히면 매장의 비용 절감 여지가 줄어든다.</p>

<p>공차의 2025년 7월 등록 공개용 정보공개서는 강제 품목을 본사나 지정 사업자에게서 구입하도록 규정했다.</p>

<p>권유 품목은 본사의 품질기준을 준수하고 사전 검사에 협조하는 조건으로 직접 조달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 의무와 외부 조달 가능 여부가 품목 분류에 따라 달라지는 구조다.</p>

<p>가맹사업법령상 특정 업체와의 거래를 강제하려면 해당 품목이 사업 운영에 필수적이고, 거래처를 제한하지 않을 경우 상표권 보호와 상품·서비스의 동일성 유지가 어렵다는 점 등이 객관적으로 인정돼야 한다.</p>

<p>관련 내용을 정보공개서와 계약서에 반영하고, 거래조건을 점주에게 불리하게 바꿀 때는 협의를 거쳐야 한다.</p>

<p>법 제11조는 구입강제품목의 종류와 공급가격 산정방식도 계약서에 기재하도록 규정한다.</p>

<p><strong>가격 결정 설명은 온도 차…공차 “양사 협의”</strong></p>

<p>공급가격 결정 방식에 대해 SPC 측은 통상 최종 판매가격은 판매처가 결정한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공차에 문의해 달라는 입장을 밝혔다.</p>

<p>공차는 물류 원가 등을 반영해 양사가 협의로 공급가격을 정한다고 설명했다. 공급 거래에서 얻는 경제적 이익에 대해서는 제품 공급망 운영 등 종합적인 지원 업무의 대가라고 밝혔다.</p>

<p>관련업계는 "차별성이 낮고 필수적이지 않은 품목은 구매 제한을 완화하거나 가격을 낮춰 경쟁력 있게 공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p>

<p>김현호 기자 kim9@the-today.com</p>

<p><2부 계속></p>

<p>본 기사는 추가 취재와 사실 확인 결과에 따라 수정·보완될 수 있습니다. 기사 내용과 관련한 제보, 반론, 정정 요청은 편집부로 연락 바랍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산업]]></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진승욱 대표, 글로벌 전문가?…“해외법인 적자에 리테일 경쟁력 반토막”마이너스의 손?]]></title>
	  <link>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40</link>
	  <dc:creator><![CDATA[김현호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40</guid>
	  <pubDate>Sat, 24 Oct 2026 13:15:29 +0900</pubDate>
	  <description><![CDATA[‘글로벌 전문가’로 꼽히는 진승욱 대신증권 대표가 해외사업 적자와 국내 리테일 기반 약화라는 이중 부담을 안았다. 미국법인은 설립 이후 연간 흑자를 내지 못했고, 국내 위탁매매 시장점유율은 10년 사이 절반 아래로 떨어졌다. 초대형 투자은행(IB) 진입을 추진하는 가운데 기존 사업의 수익성 회복도 시급해졌다.24일 증권업계와 대신증권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미국법인 Daishin America LLC는 올해 상반기 45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35억원보다 손실이 늘었다.지난해 연간 손실액 43억원도 반년 만에 넘어섰]]></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진승욱 대신증권 대표이사/사진=연합뉴스" height="544"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40_113836_1358.png" width="360"  class="type:primaryImage" /><div>진승욱 대신증권 대표이사/사진=연합뉴스</div><p>‘글로벌 전문가’로 꼽히는 진승욱 대신증권 대표가 해외사업 적자와 국내 리테일 기반 약화라는 이중 부담을 안았다. 미국법인은 설립 이후 연간 흑자를 내지 못했고, 국내 위탁매매 시장점유율은 10년 사이 절반 아래로 떨어졌다. 초대형 투자은행(IB) 진입을 추진하는 가운데 기존 사업의 수익성 회복도 시급해졌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13836 float-center" data-idxno="11383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360px"><img alt="진승욱 대신증권 대표이사/사진=연합뉴스" height="544"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40_113836_1358.png" width="360" />
<figcaption>진승욱 대신증권 대표이사/사진=연합뉴스</figcaption>
</figure>
</div>

<p>24일 증권업계와 대신증권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미국법인 Daishin America LLC는 올해 상반기 45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35억원보다 손실이 늘었다.</p>

<p>지난해 연간 손실액 43억원도 반년 만에 넘어섰다. 국내 위탁매매 시장점유율은 2016년 5.51%에서 올해 6월 2.02%로 하락했다.</p>

<p><strong>미국법인 적자 지속…“사업 기반 구축 단계”</strong></p>

<p>Daishin America는 2018년 6월 설립된 이후 연간 흑자를 내지 못했다.</p>

<p>또 다른 미국법인 DaishinNY LLC도 올해 상반기 16억원의 순손실을 냈다. 지난해 상반기 손실액 2625만원보다 적자 규모가 커졌다.</p>

<p>이 법인의 지난해 연간 순손실은 756억원이었다.</p>

<p>다만 대신증권 미국법인은 현지 주식 중개보다 해외 부동산 등 기존 투자자산 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p>

<p>국내 고객의 미국주식 거래도 해당 법인이 아닌 외부 현지 브로커를 통해 이뤄진다. 중개 수수료를 주된 수익원으로 삼는 다른 증권사 미국법인과 손익을 단순 비교하기 어려운 이유다.</p>

<p>대신증권은 현지 네트워크와 영업 기반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업 전개와 인프라 확충에 제약을 받았다고 설명했다.</p>

<p>현재도 사업 기반을 다지는 단계이며, 자문업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 수익원을 다변화한다는 입장이다.</p>

<p>미국사업은 기존 투자자산 관리와 신규 수익원 확보를 동시에 추진해야 하는 구조다. 해외 부동산 가치 하락이 이어지면 자산 손상과 평가손실 부담이 추가될 수 있다.</p>

<p><strong>증시 호황에 이익 늘었지만…점유율은 10년 새 63% 감소</strong></p>

<p>국내에서는 전통적인 강점으로 꼽혔던 리테일의 시장 내 비중이 줄었다.</p>

<p>위탁매매 점유율은 10년 사이 3.49%포인트 하락했다. 2016년과 비교하면 약 63% 감소한 것으로, 과거 점유율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p>

<p>반면 올해 상반기 연결 영업이익은 약 4624억원, 당기순이익은 약 4033억원으로 개선됐다.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위탁수수료·신용공여 수익 확대와 보유 유가증권 평가이익 증가 등이 실적을 끌어올렸다.</p>

<p>시장 전체의 거래가 늘면 점유율이 하락해도 수수료 수익은 증가할 수 있다. 상반기 실적 개선과 장기적인 위탁매매 점유율 하락이 함께 나타난 배경이다.</p>

<p>대신증권은 영업점 통합과 대형 금융센터 중심의 인력 배치 등을 통해 고액자산가 대상 자산관리 영업을 강화해 왔다.</p>

<p>다만 위탁매매는 수수료 수익뿐 아니라 금융상품 판매와 자산관리로 연결되는 고객 접점이라는 점에서 점유율 하락의 영향이 작지 않다.</p>

<p>이남현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대신증권지부장은 “리테일 기반의 약화는 당장의 거래 수수료 수익뿐 아니라 장기적인 고객 확보와 수익원 다변화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p>

<p>진승욱 대표는 올해 3월 취임했다. 미국법인 적자와 리테일 점유율 하락은 취임 이전부터 누적된 문제다.</p>

<p>자본 확충과 초대형 IB 진입을 추진하는 새 경영진은 사업 확대와 함께 해외 투자자산 관리, 국내 고객 기반 회복이라는 과제를 넘겨받았다.</p>

<p>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과 고객 기반 회복은 구분해서 봐야 한다. 해외사업도 기존 자산의 손실과 신규 영업의 성과를 나눠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p>

<p>김현호 기자 kim9@the-today.com</p>

<p><2부 계속></p>

<p>본 기사는 추가 취재와 사실 확인 결과에 따라 수정·보완될 수 있습니다. 기사 내용과 관련한 제보, 반론, 정정 요청은 편집부로 연락 바랍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경제]]></category>
  </item>
  <item>
	  <title><![CDATA[中 하이난, 세제·정책 혜택 업고 하이테크 산업 거점으로 도약]]></title>
	  <link>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35</link>
	  <dc:creator><![CDATA[이종은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35</guid>
	  <pubDate>Sat, 24 Oct 2026 13:03:53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중국 하이난(海南)성이 자유무역항의 세제·통관 혜택을 앞세워 반도체와 바이오의약 등 하이테크 산업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24일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하이난항신 하이테크산업그룹은 하이커우에서 반도체 칩 패키징·테스트 사업을 확대하며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하이난에는 현재 반도체 관련 업·다운스트림 기업 40여곳이 집적돼 있다.기업들은 법인세·개인소득세 15% 적용과 생산설비 수입 무관세 등 자유무역항 정책을 주요 투자 요인으로 꼽고 있다. 특히 하이난을 동남아시아와 인도,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한 생산·수출 거점으로 활용하]]></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지난 18일 하이난(海南)항신(航芯) 하이테크산업단지의 칩 패키징·테스트 작업장에서 칩에 와이어 본딩 작업을 하는 장비./사진=신화통신" height="510"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35_113834_241.jpg" width="800"  class="type:primaryImage" /><div>지난 18일 하이난(海南)항신(航芯) 하이테크산업단지의 칩 패키징·테스트 작업장에서 칩에 와이어 본딩 작업을 하는 장비./사진=신화통신</div><p>중국 하이난(海南)성이 자유무역항의 세제·통관 혜택을 앞세워 반도체와 바이오의약 등 하이테크 산업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13834 float-center" data-idxno="11383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800px"><img alt="지난 18일 하이난(海南)항신(航芯) 하이테크산업단지의 칩 패키징·테스트 작업장에서 칩에 와이어 본딩 작업을 하는 장비./사진=신화통신" height="510"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35_113834_241.jpg" width="800" />
<figcaption>지난 18일 하이난(海南)항신(航芯) 하이테크산업단지의 칩 패키징·테스트 작업장에서 칩에 와이어 본딩 작업을 하는 장비./사진=신화통신</figcaption>
</figure>
</div>

<p>24일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하이난항신 하이테크산업그룹은 하이커우에서 반도체 칩 패키징·테스트 사업을 확대하며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하이난에는 현재 반도체 관련 업·다운스트림 기업 40여곳이 집적돼 있다.</p>

<p>기업들은 법인세·개인소득세 15% 적용과 생산설비 수입 무관세 등 자유무역항 정책을 주요 투자 요인으로 꼽고 있다. 특히 하이난을 동남아시아와 인도,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한 생산·수출 거점으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p>

<p>바이오의약 분야에서도 정책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보아오러청 국제의료관광 선행구에서 특별 허가를 받아 사용된 해외 항암제가 하이난 현지 생산으로 이어졌으며, 생산 제품은 내년부터 유럽과 미국 시장에도 공급될 예정이다.</p>

<p>하이커우 국가하이테크산업개발구는 바이오의약과 의료기기를 중점 육성하고 있으며 하이난 전체 의약산업 생산액의 약80%를 차지한다. 하이난성은 자유무역항의 제도적 혜택을 활용해 하이테크 산업의 집적과 해외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p>

<p>이종은 기자 zzongyi@the-today.com</p>

<p>더투데이는 중국 신화통신사와 뉴스 콘텐츠 제공 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국제]]></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젤렌스키 “안전보장은 협상의 핵심 요소”…11월 러·미·우 회담 추진]]></title>
	  <link>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36</link>
	  <dc:creator><![CDATA[이종은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36</guid>
	  <pubDate>Sat, 24 Oct 2026 12:53:51 +0900</pubDate>
	  <description><![CDATA[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종전 협상 과정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실질적인 안전보장이 핵심 조건이라고 강조했다.24일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날 미국 싱크탱크 허드슨연구소가 주최한 온라인 회의에서 미국과의 양자 안전보장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며 “안전보장은 최우선 과제로 실질적이고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재 약950만명의 우크라이나 국민이 해외에 머물고 있으며 전면적인 충돌 이후 전체 인구의 20~25%가 국외로 떠났다고 설명했다. 이]]></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지난 16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 참석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사진=신화통신" height="528"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36_113835_2611.jpg" width="800"  class="type:primaryImage" /><div>지난 16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 참석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사진=신화통신</div><p>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종전 협상 과정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실질적인 안전보장이 핵심 조건이라고 강조했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13835 float-center" data-idxno="11383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800px"><img alt="지난 16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 참석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사진=신화통신" height="528"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36_113835_2611.jpg" width="800" />
<figcaption>지난 16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 참석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사진=신화통신</figcaption>
</figure>
</div>

<p>24일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날 미국 싱크탱크 허드슨연구소가 주최한 온라인 회의에서 미국과의 양자 안전보장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며 “안전보장은 최우선 과제로 실질적이고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p>

<p>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재 약950만명의 우크라이나 국민이 해외에 머물고 있으며 전면적인 충돌 이후 전체 인구의 20~25%가 국외로 떠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쟁으로 수백만명이 생명과 주거, 일자리를 잃었다며 동맹국들의 안전보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p>

<p>러시아·미국·우크라이나 3자 회담도 추진되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오는 11월 상반기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회담이 열릴 예정이라며 우크라이나는 즉각 협상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p>

<p>그는 미국뿐 아니라 유럽 등 다른 파트너들도 회담에 참여하기를 희망한다며 주요 쟁점을 해결하기 위해 회담을 실무급에서 정상급으로 격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p>

<p>이종은 기자 zzongyi@the-today.com</p>

<p>더투데이는 중국 신화통신사와 뉴스 콘텐츠 제공 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국제]]></category>
  </item>
  <item>
	  <title><![CDATA[북한 라자루스 연계 세력, PHP 취약점 악용 공격 준비 정황…정부·금융기관 표적]]></title>
	  <link>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34</link>
	  <dc:creator><![CDATA[이종은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34</guid>
	  <pubDate>Sat, 24 Oct 2026 12:21:23 +0900</pubDate>
	  <description><![CDATA[북한 해킹조직 라자루스와 연계된 것으로 추정되는 세력이 최근 발견된 PHP 보안 취약점을 악용해 대규모 사이버 공격을 준비하는 정황이 포착됐다. 정부기관과 은행 등 금융기관이 우선 표적으로 거론됐지만 라자루스와 직접 연결되는 증거는 아직 확인되지 않아 배후 판단에는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싱가포르 사이버보안 기업 사이퍼마(CYFIRMA)는 익명 폐쇄형 네트워크 ‘I2P’에서 한국어를 사용하는 조직원들이 PHP 취약점을 이용한 공격 계획을 논의하는 정황을 포착했다.이들은 최근 공개된 ‘PHP2Shell’ 취약점]]></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문자열 표시된 컴퓨터 화면(기사와 직접관련 없음)/사진=연합뉴스" height="372"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34_113833_1249.jpg" width="559"  class="type:primaryImage" /><div>문자열 표시된 컴퓨터 화면(기사와 직접관련 없음)/사진=연합뉴스</div><p>북한 해킹조직 라자루스와 연계된 것으로 추정되는 세력이 최근 발견된 PHP 보안 취약점을 악용해 대규모 사이버 공격을 준비하는 정황이 포착됐다. 정부기관과 은행 등 금융기관이 우선 표적으로 거론됐지만 라자루스와 직접 연결되는 증거는 아직 확인되지 않아 배후 판단에는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13833 float-center" data-idxno="11383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59px"><img alt="문자열 표시된 컴퓨터 화면(기사와 직접관련 없음)/사진=연합뉴스" height="372"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34_113833_1249.jpg" width="559" />
<figcaption>문자열 표시된 컴퓨터 화면(기사와 직접관련 없음)/사진=연합뉴스</figcaption>
</figure>
</div>

<p>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싱가포르 사이버보안 기업 사이퍼마(CYFIRMA)는 익명 폐쇄형 네트워크 ‘I2P’에서 한국어를 사용하는 조직원들이 PHP 취약점을 이용한 공격 계획을 논의하는 정황을 포착했다.</p>

<p>이들은 최근 공개된 ‘PHP2Shell’ 취약점(CVE-2026-109618·CVE-2026-109619)을 이용해 전 세계 웹 서버를 대상으로 사전 정찰과 공격 계획을 준비한 것으로 파악됐다.</p>

<p>PHP2Shell은 별도의 로그인이나 인증 없이 조작된 웹 요청만으로 서버에서 원격 명령을 실행할 수 있는 취약점이다. 공통취약점평가시스템(CVSS)에서 10점 만점에 9.2점을 받아 ‘치명적’ 등급으로 분류됐다.</p>

<p>사이퍼마는 관련 활동을 ‘June 2026 Minjun’ 캠페인으로 명명하고 공격 세력이 라자루스 그룹 생태계에 속하거나 연계됐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다만 북한과의 연계 신뢰도는 ‘중간’ 수준으로 평가했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13832 float-center" data-idxno="11383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200px"><img alt="전 세계 웹사이트에서 널리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언어 PHP에서 인증 없이 시스템을 장악할 수 있는 치명적인 보안 취약점이 발견되자 정부는 22일 관련 기업에 보안 조치를 안내하는 등 긴급 대응에 나섰다. 사진은 정부세종청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이버침해대응과 사무실./사진=연합뉴스" height="800"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34_113832_818.jpg" width="1200" />
<figcaption class="text-left">전 세계 웹사이트에서 널리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언어 PHP에서 인증 없이 시스템을 장악할 수 있는 치명적인 보안 취약점이 발견되자 정부는 22일 관련 기업에 보안 조치를 안내하는 등 긴급 대응에 나섰다. 사진은 정부세종청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이버침해대응과 사무실./사진=연합뉴스</figcaption>
</figure>
</div>

<p>공격 계획상 최우선 표적에는 정부기관과 은행 등 금융기관이 포함됐다. 제조업과 물류·해운, 공항·항공, 온라인 거래 플랫폼, 무역회사, 건설사 등도 대상으로 거론됐다.</p>

<p>지역별로는 한국과 미국, 일본, 호주, 대만, 인도,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유럽연합(EU) 등이 우선 공격 대상으로 지목됐다.</p>

<p>공격 준비 과정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정황도 포착됐다. 공개된 취약점 공략 코드(PoC)를 수집한 뒤 자체 AI 모델을 이용해 공격 우선순위를 정하고 통제된 환경에서 검증하는 방식이다.</p>

<p>다만 보안업계에서는 해당 세력을 라자루스와 직접 연결하기에는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국어 사용과 정부·금융기관 중심의 표적 선정, 과거 라자루스와 유사한 공격 방식 외에 악성코드나 공격 인프라가 겹친다는 직접적인 증거는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이다.</p>

<p>한편 PHP 개발팀은 지난 21일 관련 취약점을 보완한 긴급 업데이트를 배포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도 22일 사이버 위기경보를 ‘주의’로 높이고 기업들에 보안 패치와 점검을 요청했다.</p>

<p>이종은 기자 zzongyi@the-today.com</p>]]></content:encoded>
	  <category><![CDATA[사회]]></category>
  </item>
  <item>
	  <title><![CDATA[中 아트토이 시장 13조원 돌파…전통 완구 턱밑까지 추격]]></title>
	  <link>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33</link>
	  <dc:creator><![CDATA[이종은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33</guid>
	  <pubDate>Sat, 24 Oct 2026 12:04:48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중국 아트토이 시장이 13조원 규모를 넘어서며 전통 완구 시장을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자체 지식재산권(IP)과 전통문화,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제품이 새로운 소비층을 끌어들이고 있다.24일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최근 상하이에서 열린 ‘제24회 중국국제완구및교육설비전시회’에서 공개된 지난해 중국 아트토이 소매판매액은 전년 대비 45.5% 급증한 676억9000만위안(약13조4026억원)을 기록했다.같은 기간 아트토이를 제외한 전통 완구 시장은 5.8% 증가한 1035억3000만위안으로 처음 1000억위안을 넘어섰다. 아트토이가]]></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제24회 중국국제완구및교육설비전시회' 현장/사진=신화통신" height="600"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33_113831_34.jpg" width="800"  class="type:primaryImage" /><div>&#39;제24회 중국국제완구및교육설비전시회&#39; 현장/사진=신화통신</div><p>중국 아트토이 시장이 13조원 규모를 넘어서며 전통 완구 시장을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자체 지식재산권(IP)과 전통문화,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제품이 새로운 소비층을 끌어들이고 있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13831 float-center" data-idxno="11383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800px"><img alt="'제24회 중국국제완구및교육설비전시회' 현장/사진=신화통신" height="600"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33_113831_34.jpg" width="800" />
<figcaption>&#39;제24회 중국국제완구및교육설비전시회&#39; 현장/사진=신화통신</figcaption>
</figure>
</div>

<p>24일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최근 상하이에서 열린 ‘제24회 중국국제완구및교육설비전시회’에서 공개된 지난해 중국 아트토이 소매판매액은 전년 대비 45.5% 급증한 676억9000만위안(약13조4026억원)을 기록했다.</p>

<p>같은 기간 아트토이를 제외한 전통 완구 시장은 5.8% 증가한 1035억3000만위안으로 처음 1000억위안을 넘어섰다. 아트토이가 훨씬 빠른 성장세를 나타내면서 양 시장의 격차도 좁혀지고 있다.</p>

<p>성장 배경으로는 중국 전통문화의 상품화와 자체 IP 경쟁력 강화가 꼽힌다. 중국완구및영유아용품협회 조사에서는 소비자의 약60%가 아트토이 구매 시 IP를 가장 중요한 요소로 선택했다. 손오공과 십이간지 등을 재해석한 제품과 AI 기술을 접목한 아트토이도 속속 출시되고 있다.</p>

<p>이번 전시회에는 42개 국가·지역의 2600여개 기업이 참여해 5500여개 브랜드와 2700여개 정식 라이선스 IP를 선보였다. 아트토이가 단순 장난감을 넘어 수집·문화·콘텐츠 소비를 결합한 산업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평가다.</p>

<p>이종은 기자 zzongyi@the-today.com</p>

<p>더투데이는 중국 신화통신사와 뉴스 콘텐츠 제공 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국제]]></category>
  </item>
  <item>
	  <title><![CDATA[프랑스, 주말 시위에 경찰 7만명 투입…장갑차·특수팀까지 동원]]></title>
	  <link>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32</link>
	  <dc:creator><![CDATA[이종은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32</guid>
	  <pubDate>Sat, 24 Oct 2026 09:53:4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프랑스 정부가 이번 주말 전국적으로 예고된 대규모 시위에 경찰 7만명을 투입한다. 장갑차와 물대포 차량, 대테러 특수정예팀까지 동원하며 폭력 사태 재발 차단에 나선 가운데 시위 제한을 둘러싼 논란도 커지고 있다.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로랑 뉘녜즈 프랑스 내무장관은 23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폭력과 약탈을 선동하는 움직임에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프랑스 당국은 경찰 7만명과 함께 헬기·드론, 장갑차 약20대, 물대포 차량 15대를 배치한다. 대테러 작전에 투입되는 특수정예팀도 시청 등 주요 공공시설 보호에 투입할 예정이다.파리]]></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22일 파리에서 벌어진 시위/사진=연합뉴스" height="718"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32_113830_5219.jpg" width="1200"  class="type:primaryImage" /><div>22일 파리에서 벌어진 시위/사진=연합뉴스</div><p>프랑스 정부가 이번 주말 전국적으로 예고된 대규모 시위에 경찰 7만명을 투입한다. 장갑차와 물대포 차량, 대테러 특수정예팀까지 동원하며 폭력 사태 재발 차단에 나선 가운데 시위 제한을 둘러싼 논란도 커지고 있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13830 float-center" data-idxno="11383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200px"><img alt="22일 파리에서 벌어진 시위/사진=연합뉴스" height="718"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32_113830_5219.jpg" width="1200" />
<figcaption>22일 파리에서 벌어진 시위/사진=연합뉴스</figcaption>
</figure>
</div>

<p>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로랑 뉘녜즈 프랑스 내무장관은 23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폭력과 약탈을 선동하는 움직임에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p>

<p>프랑스 당국은 경찰 7만명과 함께 헬기·드론, 장갑차 약20대, 물대포 차량 15대를 배치한다. 대테러 작전에 투입되는 특수정예팀도 시청 등 주요 공공시설 보호에 투입할 예정이다.</p>

<p>파리뿐 아니라 전국에서 대규모 경찰 작전이 진행된다. 경찰 노조에 따르면 상당수 경찰관이 휴무를 반납했으며 전체 경찰력의 최소 75%가 동원될 전망이다.</p>

<p>정부는 폭력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해 승인받은 노동조합 외 집회를 제한하고 있다. 리옹에서는 주말 시위가 금지됐으며 파리에서도 행진 가능 구역을 제한했다.</p>

<p>이에 학생·노조와 좌파 진영, 국제인권단체에서는 집회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p>

<p>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학생 시위가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학생대표들과 만나 교육 여건과 생활비 부담 등에 대한 요구를 들었다. 다만 학생단체 측은 면담 이후에도 만족하지 못했다며 시위 참여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p>

<p>이번 사태로 마크롱 대통령은 예정됐던 나이지리아·세네갈 순방도 연기한 것으로 전해졌다.</p>

<p>주말에는 정치적 충돌 가능성도 제기된다. 마린 르펜이 사실상 이끄는 국민연합(RN)이 오를레앙에서 연례 전당대회를 여는 가운데 극좌·반인종주의 단체들이 맞불집회를 예고했다.</p>

<p>RN 반대 집회에는 2만~3만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며 당국은 오를레앙 도심 집회를 제한할 방침이다.</p>

<p>이종은 기자 zzongyi@the-today.com</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국제]]></category>
  </item>
  <item>
	  <title><![CDATA[한전 사채 한도 19조 초과 전망…전기요금 인상론 다시 고개]]></title>
	  <link>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31</link>
	  <dc:creator><![CDATA[이종은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31</guid>
	  <pubDate>Sat, 24 Oct 2026 09:43:07 +0900</pubDate>
	  <description><![CDATA[한국전력의 사채 발행 한도 특례가 내년 말 종료되면 사채 잔액이 법정 한도를 19조원 넘게 초과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전기요금 인상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중동발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 개선마저 불투명해진 가운데 김동철 한전 사장도 전력망 투자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최소한의 요금 인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다.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전의 사채 발행 한도를 자본금과 적립금 합계의 최대 5배까지 허용한 특례는 내년 말 종료된다. 이에 따라 2028년부터 발행 한도가 다시 2배로 축소된다.국회예산정책처는 한전의]]></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19일 국회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이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height="824"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31_113829_3122.jpg" width="1168"  class="type:primaryImage" /><div>19일 국회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이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div><p>한국전력의 사채 발행 한도 특례가 내년 말 종료되면 사채 잔액이 법정 한도를 19조원 넘게 초과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전기요금 인상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중동발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 개선마저 불투명해진 가운데 김동철 한전 사장도 전력망 투자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최소한의 요금 인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13829 float-center" data-idxno="11382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168px"><img alt="19일 국회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이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height="824"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31_113829_3122.jpg" width="1168" />
<figcaption>19일 국회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이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figcaption>
</figure>
</div>

<p>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전의 사채 발행 한도를 자본금과 적립금 합계의 최대 5배까지 허용한 특례는 내년 말 종료된다. 이에 따라 2028년부터 발행 한도가 다시 2배로 축소된다.</p>

<p>국회예산정책처는 한전의 ‘2026~2030년 중장기재무관리계획’을 토대로 내년 말 자본금과 적립금 합계액을 28조4177억원으로 추산했다.</p>

<p>이를 기준으로 한 사채 발행 한도는 56조8354억원이다. 그러나 같은 시점 한전의 사채 발행 잔액은 76조489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돼 법정 한도를 19조2135억원 초과하게 된다.</p>

<p>한전은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국제 에너지 가격 급등과 대규모 적자가 이어지자 한시적으로 사채 발행 한도를 최대 5배까지 늘렸다.</p>

<p>이후 산업용을 제외한 주택용·일반용 전기요금 동결이 이어지면서 부채 부담은 좀처럼 줄지 않았다. 올해 상반기 기준 한전의 사채 발행 잔액은 71조5000억원에 달한다.</p>

<p>대규모 이익을 내 적립금을 늘리면 한도 초과 문제를 일부 해소할 수 있지만 최근 중동 전쟁에 따른 액화천연가스(LNG) 가격 상승이 변수다.</p>

<p>연합인포맥스가 증권사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한전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2조696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2.29%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p>

<p>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823억원으로 95.78% 급감하고, 당기순손실은 493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영업흑자를 유지하더라도 막대한 이자비용으로 순손실을 기록할 수 있다는 의미다.</p>

<p>내년 도입이 추진되는 산업용 지역별 차등요금제도 한전 수익성의 변수로 꼽힌다. 수도권 외 일부 지역의 산업용 전기요금이 낮아질 경우 전력판매 수익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p>

<p>추가 자금 조달에도 제약이 있다. 한전은 사채 발행 한도 축소에 대비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향후 5년치 전기요금 약25조원을 선납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p>

<p>재무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전력망 투자 수요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p>

<p>한전의 제11차 장기 송·변전설비계획에 따르면 2038년까지 필요한 투자액은 72조8000억원으로 2년 전보다 16조3000억원 늘었다. 반도체 클러스터와 피지컬 인공지능(AI), AI 데이터센터 등의 전력 수요가 확대되면 투자 부담은 더 커질 수 있다.</p>

<p>이에 김동철 한전 사장은 지난 19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전기요금 인상 필요성을 직접 언급했다.</p>

<p>김 사장은 “기본적으로 필요한 전력망 투자가 계속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정부와 최소한의 전기요금 인상은 논의를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p>

<p>전기요금 인상이 물가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사채 발행 한도 특례를 다시 연장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p>

<p>김상인·차주희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말 예상되는 한전채 76조원 가운데 19조2000억원가량을 상환하거나 이에 상응하는 자본 확충이 필요하다며 현재로서는 사채 발행 한도 정상화 시점을 늦추는 방안이 현실적이라고 분석했다.</p>

<p>이종은 기자 zzongyi@the-today.com</p>]]></content:encoded>
	  <category><![CDATA[산업]]></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중동 긴장에 국제유가 뛰는데…주유소 기름값은 23주째 하락]]></title>
	  <link>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30</link>
	  <dc:creator><![CDATA[이종은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30</guid>
	  <pubDate>Sat, 24 Oct 2026 09:25:21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다시 고조되며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있지만 국내 주유소 기름값은 23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다만 국제유가 변동이 통상 2~3주의 시차를 두고 국내 가격에 반영되는 만큼 최근 원유가격 상승이 향후 주유소 판매가격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 집계 결과 10월 셋째 주(18~22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L당 1857.1원으로 전주보다 0.5원 내렸다.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23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지역별로는 서울이 전주보다 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 height="549"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30_113828_2354.jpg" width="1200"  class="type:primaryImage" /><div>주유소 기름값, 23주째 하락/사진=연합뉴스</div><p>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다시 고조되며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있지만 국내 주유소 기름값은 23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다만 국제유가 변동이 통상 2~3주의 시차를 두고 국내 가격에 반영되는 만큼 최근 원유가격 상승이 향후 주유소 판매가격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13828 float-center" data-idxno="11382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200px"><img alt="" height="549"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30_113828_2354.jpg" width="1200" />
<figcaption>주유소 기름값, 23주째 하락/사진=연합뉴스</figcaption>
</figure>
</div>

<p>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 집계 결과 10월 셋째 주(18~22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L당 1857.1원으로 전주보다 0.5원 내렸다.</p>

<p>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23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p>

<p>지역별로는 서울이 전주보다 0.3원 내린 L당 1902.3원으로 가장 비쌌고, 대구는 0.9원 하락한 1828.0원으로 가장 낮았다.</p>

<p>상표별로는 GS칼텍스 주유소가 L당 1859.0원으로 가장 높았고 알뜰주유소가 1846.6원으로 가장 낮았다.</p>

<p>경유 평균 판매가격도 전주보다 0.3원 떨어진 L당 1842.5원으로 집계됐다.</p>

<p>반면 국제유가는 중동 지역의 공급 불안 우려로 상승했다.</p>

<p>미국의 이란 공습 가능성이 다시 거론되고 예멘 후티 반군의 사우디아라비아 공격 등으로 군사적 긴장이 높아진 영향이다.</p>

<p>국내 수입 원유가격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는 전주보다 배럴당 2.9달러 오른 111.1달러를 기록했다. 국제 자동차용 경유 가격도 5.5달러 상승한 배럴당 176.2달러로 집계됐다.</p>

<p>다만 국제 휘발유 가격은 배럴당 133.4달러로 전주보다 3.2달러 내렸다.</p>

<p>현재 국내 주유소에서는 휘발유와 경유 가격 모두 하락세가 유지되고 있지만 최근 중동 긴장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국내 판매가격에도 시차를 두고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p>

<p>정부는 국제유가 변동에 따른 국내 소비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석유 최고가격제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최고가격은 L당 휘발유 1784원, 경유 1773원, 등유 1380원으로 지정돼 있다.</p>

<p>이종은 기자 zzongyi@the-today.com</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경제]]></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선거 앞둔 트럼프, 캐나다산 50% 관세 일부 철회…공화당 접전지 부담 완화]]></title>
	  <link>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29</link>
	  <dc:creator><![CDATA[이종은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29</guid>
	  <pubDate>Sat, 24 Oct 2026 09:08:14 +0900</pubDate>
	  <description><![CDATA[11·3 미국 중간선거를 열흘여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산 일부 제품에 부과한 50% 고율 관세를 철회하기로 했다. 캐나다와의 교역 의존도가 높은 메인주 등에서 관세 부담이 선거 쟁점으로 부상한 가운데 나온 조치로, 공화당 접전지 후보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해석된다.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백악관은 23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산 일부 제품에 대한 50% 관세를 조정하는 포고령에 서명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합판과 일부 종이 제품, 특정 기계와 냉동 장비, 포장 상자 등은 관세 대상에서 제외]]></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사진=연합뉴스" height="695"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29_113827_736.jpg" width="1132"  class="type:primaryImage" /><div>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사진=연합뉴스</div><p>11·3 미국 중간선거를 열흘여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산 일부 제품에 부과한 50% 고율 관세를 철회하기로 했다. 캐나다와의 교역 의존도가 높은 메인주 등에서 관세 부담이 선거 쟁점으로 부상한 가운데 나온 조치로, 공화당 접전지 후보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해석된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13827 float-center" data-idxno="11382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132px"><img alt="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사진=연합뉴스" height="695"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29_113827_736.jpg" width="1132" />
<figcaption>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사진=연합뉴스</figcaption>
</figure>
</div>

<p>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백악관은 23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산 일부 제품에 대한 50% 관세를 조정하는 포고령에 서명했다고 밝혔다.</p>

<p>이에 따라 합판과 일부 종이 제품, 특정 기계와 냉동 장비, 포장 상자 등은 관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반면 일부 밸브와 카펫, 폐기물 관련 제품 등에는 새로 관세가 부과된다.</p>

<p>변경된 관세 조치는 오는 30일부터 시행된다.</p>

<p>트럼프 행정부는 지난여름 캐나다와의 무역협상이 결렬되자 200억달러 규모의 캐나다산 제품에 50% 관세를 부과했다. 캐나다도 보복관세로 맞서면서 양국 간 무역 갈등이 확대됐다.</p>

<p>이번 조정은 중간선거를 앞두고 캐나다와 교역이 많은 지역에서 커진 관세 부담과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p>

<p>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행정부가 재선에 도전하는 공화당 소속 수전 콜린스 메인주 상원의원을 지원하기 위해 일부 캐나다산 제품의 관세 철회를 추진했다고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을 인용해 보도했다.</p>

<p>메인주는 캐나다와의 교역 비중이 높아 농가와 지역 기업들이 캐나다산 장비와 포장재 등에 부과된 관세 부담을 호소해왔다.</p>

<p>콜린스 의원 역시 트럼프 행정부에 해당 품목들의 관세 완화를 요청해왔다. 반면 민주당 경쟁자인 트로이 잭슨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의 대캐나다 무역정책을 주요 선거 쟁점으로 제기하고 있다.</p>

<p>콜린스 의원은 성명을 통해 “메인주의 많은 농가가 미국에서 구할 수 없거나 상당한 비용을 들이지 않고서는 대체하기 어려운 캐나다산 특수 장비와 포장재 등에 의존하고 있다”고 밝혔다.</p>

<p>이어 추가적인 관세 완화와 미국·캐나다 간 포괄적인 무역협정 체결을 촉구하겠다고 했다.</p>

<p>이번 관세 조정은 메인주뿐 아니라 캐나다와 교역 비중이 높은 미시간주와 뉴햄프셔주 등 다른 접전 지역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p>

<p>이종은 기자 zzongyi@the-today.com</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국제]]></category>
  </item>
  <item>
	  <title><![CDATA[뉴욕증시, 중동 긴장·유가 급등에 하락…다우 1.23%↓]]></title>
	  <link>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28</link>
	  <dc:creator><![CDATA[이종은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28</guid>
	  <pubDate>Sat, 24 Oct 2026 09:01:33 +0900</pubDate>
	  <description><![CDATA[뉴욕증시가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 고조와 국제유가 급등 여파로 일제히 하락했다. 전날 급락을 주도했던 인공지능(AI) 관련 기술주의 매도세는 다소 진정됐지만 중동 확전 우려가 증시 전반의 투자심리를 압박했다.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52.82포인트(1.23%) 내린 5만2215.16에 거래를 마쳤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9.75포인트(0.52%) 하락한 7623.68, 나스닥 종합지수는 53.52포인트(0.21%) 내린 2만5955.34]]></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뉴욕증권거래소/사진=연합뉴스" height="333"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28_113826_022.jpg" width="500"  class="type:primaryImage" /><div>뉴욕증권거래소/사진=연합뉴스</div><p>뉴욕증시가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 고조와 국제유가 급등 여파로 일제히 하락했다. 전날 급락을 주도했던 인공지능(AI) 관련 기술주의 매도세는 다소 진정됐지만 중동 확전 우려가 증시 전반의 투자심리를 압박했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13826 float-center" data-idxno="11382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00px"><img alt="뉴욕증권거래소/사진=연합뉴스" height="333"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28_113826_022.jpg" width="500" />
<figcaption>뉴욕증권거래소/사진=연합뉴스</figcaption>
</figure>
</div>

<p>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52.82포인트(1.23%) 내린 5만2215.16에 거래를 마쳤다.</p>

<p>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9.75포인트(0.52%) 하락한 7623.68, 나스닥 종합지수는 53.52포인트(0.21%) 내린 2만5955.34를 기록했다.</p>

<p>증시 하락의 주요 배경은 국제유가 급등이었다.</p>

<p>12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장보다 3.1% 오른 배럴당 116.72달러로 지난 4월29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도 3.8% 상승한 배럴당 103.27달러에 마감했다.</p>

<p>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공습 재개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다시 고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p>

<p>미국이 중동 지역에 추가 병력을 배치하는 가운데 이란도 미국과 이스라엘이 공습을 재개할 경우 주변국의 경제시설과 민간시설까지 공격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p>

<p>전날 기술주에 집중됐던 매도세는 이날 필수소비재와 유틸리티, 헬스케어 등 경기방어주로도 확산했다.</p>

<p>종목별로는 아메리칸익스프레스가 3% 넘게 하락하며 다우지수 낙폭을 키웠다. 회사는 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전 세계 인력의 약5%를 감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p>캐터필러는 2.4%, 골드만삭스는 1.8% 하락했다.</p>

<p>반면 전날 AI 투자 수익성과 대규모 자금조달 부담 우려로 급락했던 일부 기술주는 반등했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2.5%, AMD는 1.7% 상승했다.</p>

<p>미국 국채금리는 전날 급락에 따른 반작용으로 반등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4.99% 안팎으로 올라섰다.</p>

<p>국제 금값은 하락했다. 금 현물가격은 장중 온스당 4000달러 아래로 떨어지며 약3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p>

<p>유가 급등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부각된 데다, 전날 기술주 급락 이후 일부 투자자가 현금 확보를 위해 금을 매도한 점도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p>

<p>이종은 기자 zzongyi@the-today.com</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국제]]></category>
  </item>
  <item>
	  <title><![CDATA[[단독] 폴란드 현대로템 K2 전차 약 30대 '정비 대기'…군비청 "통상적 보증수리"]]></title>
	  <link>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27</link>
	  <dc:creator><![CDATA[김현호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27</guid>
	  <pubDate>Sat, 24 Oct 2026 08:24:46 +0900</pubDate>
	  <description><![CDATA[폴란드 최전방 부대에 실전 배치된 현대로템 K2 흑표 전차 30대 안팎이 기술적 결함으로 기지 내에서 정비를 기다리고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폴란드 군비당국은 신규 무기체계를 도입할 때 통상 발생하는 수준의 결함일 뿐이며, 제조사인 현대로템과의 계약에 따라 정상적인 보증수리 절차를 밟고 있다고 공식 확인했다.프랑스 국방 전문 매체 메타디펜스(MetaDefense)는 22일(현지시간) 폴란드 현지 라디오 방송 라디오제트(Radio ZET)를 인용, 러시아 역외 영토인 칼리닌그라드 국경을 방어하는 북부 브라니에보 군 기지에 결함이]]></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폴란드군 K2 전차. 라디오제트는 군 정비시설에 손상된 K2 약 30대가 있다고 보도했으며, 폴란드 국방부는 고장 발생 수준이 동종 차량의 통상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사진=폴란드 육군" height="363"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27_113825_2436.pn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13825 float-center" data-idxno="11382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폴란드군 K2 전차. 라디오제트는 군 정비시설에 손상된 K2 약 30대가 있다고 보도했으며, 폴란드 국방부는 고장 발생 수준이 동종 차량의 통상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사진=폴란드 육군" height="363"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27_113825_2436.png" width="600" />
<figcaption class="text-left">폴란드군 K2 전차. 라디오제트는 군 정비시설에 손상된 K2 약 30대가 있다고 보도했으며, 폴란드 국방부는 고장 발생 수준이 동종 차량의 통상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사진=폴란드 육군</figcaption>
</figure>
</div>

<p>폴란드 최전방 부대에 실전 배치된 현대로템 K2 흑표 전차 30대 안팎이 기술적 결함으로 기지 내에서 정비를 기다리고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p>

<p>폴란드 군비당국은 신규 무기체계를 도입할 때 통상 발생하는 수준의 결함일 뿐이며, 제조사인 현대로템과의 계약에 따라 정상적인 보증수리 절차를 밟고 있다고 공식 확인했다.</p>

<p>프랑스 국방 전문 매체 메타디펜스(MetaDefense)는 22일(현지시간) 폴란드 현지 라디오 방송 라디오제트(Radio ZET)를 인용, 러시아 역외 영토인 칼리닌그라드 국경을 방어하는 북부 브라니에보 군 기지에 결함이 발생한 K2 전차 30대 가까이가 정비를 위해 대기 중이라고 전했다.</p>

<p>브라니에보에는 폴란드 육군 제16기계화사단 산하 제9기갑기병여단이 주둔하고 있다.</p>

<p>일부 유럽 군사 블로그는 이 여단이 보유한 K2 52대 중 30대가 멈춰 섰다며 과반이 고장 났다고 전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파악됐다.</p>

<p>제9여단은 2022년 1차 계약분으로 전차 1개 대대(약 58대)를 K2로 전면 교체한 데 이어, 지난 8월 2차 계약분 첫 인도 물량인 28대를 추가로 인수받아 총 86대 안팎을 운용 중이다.</p>

<p>특정 부대 보유분의 절반 이상이 마비됐다는 주장은 근거가 없다는 뜻이다.</p>

<p><strong>폴란드 군비청 "초기 결함 통상 범위…보증수리로 신속 해결 중"</strong></p>

<p>논란이 일자 폴란드 군비청(Agencja Uzbrojenia)은 공식 입장을 내고 우려를 일축했다.</p>

<p>그제고시 폴락(Grzegorz Polak) 군비청 대변인은 디펜스24를 통해 "현재 군에 배치된 K2GF 전차의 가동률과 기술적 결함 발생 수준은 군에 신규 도입되는 다른 여타 무기체계와 대등한 통상적 범위 내에 있다"고 밝혔다.</p>

<p>폴락 대변인은 "운용 과정에서 식별된 기술적 결함은 공급업체인 현대로템과의 긴밀한 협력 아래 계약서에 명시된 무상 보증수리(Warranty) 절차에 따라 순조롭게 처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p>

<p>보증 기간 내 장비의 정비 책임은 제조사인 한국 측이 전담하고, 보증이 종료된 이후 일상 정비와 수리는 폴란드군이 자체 수행하는 계약 조건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p>

<p>군사 전문가들은 이번 정비 대기를 전차 자체의 중대 결함이라기보다, 세계 방산 역사상 유례없는 &#39;초고속 납품&#39; 과정에서 발생한 과도기적 병목으로 해석하고 있다.</p>

<p>한국은 1차 계약분 180대를 단기간에 전량 납품한 데 이어, 2차 계약분인 K2GF 116대와 폴란드 맞춤형 모델인 K2PL 64대(총 180대)의 인도도 서두르고 있다.</p>

<p>그러나 대규모 정비와 오버홀(창정비)을 담당할 폴란드 국영 방산업체 부마르와벤디(Bumar-Łabędy)의 글리비체 공장 정비 라인은 기술 이전과 설비 조정을 거쳐 2028년부터 가동된다.</p>

<p>여기에 전차를 견인하고 정비할 구난·교량·공병 지원차량 81대의 인도는 2029년부터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p>

<p>김현호 기자 kim9@the-today.com</p>

<p>본 기사는 추가 취재와 사실 확인 결과에 따라 수정·보완될 수 있습니다. 기사 내용과 관련한 제보, 반론, 정정 요청은 편집부로 연락 바랍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국제]]></category>
  </item>
  <item>
	  <title><![CDATA[[단독] 중국차 시험대 스페인 휩쓴 'EV3 돌풍', 기아 전기차 1만대 고지 눈앞]]></title>
	  <link>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26</link>
	  <dc:creator><![CDATA[정대민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26</guid>
	  <pubDate>Sat, 24 Oct 2026 07:38:22 +0900</pubDate>
	  <description><![CDATA[기아가 중국 전기차 브랜드들의 파상 공세가 이어지고 있는 스페인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 3위를 지켜냈다.실용성을 앞세운 대중화 모델 EV3와 EV2가 전체 전기차 판매의 4분의 3을 견인하며 테슬라, BYD와 함께 스페인 3대 전기차 브랜드로 안착했다.23일(현지시간) 스페인 경제 전문지 엘에코노미스타(elEconomista)에 따르면 기아는 올해 1~9월 스페인 시장에서 전기승용차 7164대를 판매해 시장 점유율 7.4%를 기록했다.중국 BYD와 미국 테슬라의 뒤를 잇는 3위 성적으로, 현지 진출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 중 최상위권이]]></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기아의 전기차 제품군. 기아는 올해 1~9월 스페인에서 전기승용차 7164대를 판매해 점유율 7.4%로 3위를 기록했다. EV3와 EV2가 합계 5316대로 판매의 74.2%를 차지했으며, 상용차 PV5 판매 866대는 별도로 집계됐다. 사진=기아" height="337"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26_113824_3811.pn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13824 float-center" data-idxno="11382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기아의 전기차 제품군. 기아는 올해 1~9월 스페인에서 전기승용차 7164대를 판매해 점유율 7.4%로 3위를 기록했다. EV3와 EV2가 합계 5316대로 판매의 74.2%를 차지했으며, 상용차 PV5 판매 866대는 별도로 집계됐다. 사진=기아" height="337"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26_113824_3811.png" width="600" />
<figcaption class="text-left">기아의 전기차 제품군. 기아는 올해 1~9월 스페인에서 전기승용차 7164대를 판매해 점유율 7.4%로 3위를 기록했다. EV3와 EV2가 합계 5316대로 판매의 74.2%를 차지했으며, 상용차 PV5 판매 866대는 별도로 집계됐다. 사진=기아</figcaption>
</figure>
</div>

<p>기아가 중국 전기차 브랜드들의 파상 공세가 이어지고 있는 스페인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 3위를 지켜냈다.</p>

<p>실용성을 앞세운 대중화 모델 EV3와 EV2가 전체 전기차 판매의 4분의 3을 견인하며 테슬라, BYD와 함께 스페인 3대 전기차 브랜드로 안착했다.</p>

<p>23일(현지시간) 스페인 경제 전문지 엘에코노미스타(elEconomista)에 따르면 기아는 올해 1~9월 스페인 시장에서 전기승용차 7164대를 판매해 시장 점유율 7.4%를 기록했다.</p>

<p>중국 BYD와 미국 테슬라의 뒤를 잇는 3위 성적으로, 현지 진출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 중 최상위권이다.</p>

<p>기아의 스페인 내 전체 완성차 판매량 중 순수 전기차 비중은 14%로, 스페인 완성차 시장 전체의 평균 전기차 점유율(11%)을 크게 웃돌았다.</p>

<p><strong>&#39;EV3·EV2&#39; 소형 콤팩트 투톱 맹활약…개인 고객 76% 돌파</strong></p>

<p>가파른 성장세는 진입 장벽을 낮춘 소형 전기차 라인업이 주도했다.</p>

<p>올해 출시된 전용 콤팩트 SUV EV3는 3654대가 등록되며 기아 전기차 전체 판매의 절반 이상을 책임졌다.</p>

<p>스페인 전체 전기차 시장에 출시된 모든 차종 중에서도 단일 판매 순위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p>

<p>도심형 소형 엔트리 모델인 EV2 역시 1662대가 팔리며 힘을 보탰다.</p>

<p>두 소형 모델의 합산 판매량은 5316대로, 기아 전기승용차 총판매량의 74.2%를 차지했다.</p>

<p>그 외 모델은 EV4·EV4 패스트백 619대, EV5 404대, EV6 132대 순이었다.</p>

<p>판매의 질적 구조도 탄탄하다.</p>

<p>전기승용차 전체 판매량 7164대 중 법인이나 렌터카 플릿이 아닌 일반 개인 소비자 명의로 등록된 차량이 5427대에 달해 75.8%를 기록했다.</p>

<p>정부 보조금에 의존하는 기업 간 거래(B2B)를 넘어, 현지 소비자들이 출퇴근과 일상용 패밀리카로 기아 전기차를 선택하고 있다는 방증이다.</p>

<p>상용차 부문에서도 전기 목적기반차량(PBV)인 PV5가 승용 집계와 별도로 866대(패신저 77%, 카고 23%) 판매되며 전문 수송 시장으로 영역을 넓혔다.</p>

<p>기아는 현지 판매 호조세를 바탕으로 올해 스페인 시장에서 사상 처음으로 연간 전기승용차 판매 1만 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p>

<p>자동차업계 관계자는 "스페인은 가성비를 앞세운 중국 완성차 업체들의 유럽 공략 교두보 역할을 하는 가장 까다로운 시장 중 하나"라며 "보급형 전기차 라인업의 상품성과 최근 산탄데르와 손잡고 강화한 현지 맞춤형 자동차 금융 경쟁력이 맞물려 탄탄한 리테일 수요를 이끌어냈다"고 분석했다.</p>

<p>정대민 기자 dmjeong@the-today.com</p>

<p>본 기사는 추가 취재와 사실 확인 결과에 따라 수정·보완될 수 있습니다. 기사 내용과 관련한 제보, 반론, 정정 요청은 편집부로 연락 바랍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국제]]></category>
  </item>
  <item>
	  <title><![CDATA[[투데이온] 우리소다라은행, 印尼 종합금융 정책 수혜…'무역·외환' 날개 단다]]></title>
	  <link>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25</link>
	  <dc:creator><![CDATA[정대민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25</guid>
	  <pubDate>Sat, 24 Oct 2026 07:31:39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우리은행의 인도네시아 현지 상장 법인인 \'우리소다라은행(BWS)\'이 현지 금융당국의 유니버설 뱅킹(종합금융) 육성 정책에 힘입어 무역금융과 외환, 투자상품을 아우르는 복합 금융 플랫폼으로 도약할 기회를 잡았다.모회사인 우리은행의 24개국 글로벌 환거래망을 연계해 현지 한국계 기업과 인도네시아 무역기업의 자금 결제 수요를 선점함으로써 비이자수익을 대폭 확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2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경제 전문 매체 IDX채널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은 금융시장 선진화와 은행권의 자금 중개 기능 강화를 골자로 한]]></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우리은행의 인도네시아 현지 상장 법인인 '우리소다라은행(BWS)'. 사진=BWS" height="397"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25_113823_3128.png" width="599"  class="type:primaryImage"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13823 float-center" data-idxno="11382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99px"><img alt="우리은행의 인도네시아 현지 상장 법인인 '우리소다라은행(BWS)'. 사진=BWS" height="397"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25_113823_3128.png" width="599" />
<figcaption class="text-left">우리은행의 인도네시아 현지 상장 법인인 &#39;우리소다라은행(BWS)&#39;. 사진=BWS</figcaption>
</figure>
</div>

<p>우리은행의 인도네시아 현지 상장 법인인 &#39;우리소다라은행(BWS)&#39;이 현지 금융당국의 유니버설 뱅킹(종합금융) 육성 정책에 힘입어 무역금융과 외환, 투자상품을 아우르는 복합 금융 플랫폼으로 도약할 기회를 잡았다.</p>

<p>모회사인 우리은행의 24개국 글로벌 환거래망을 연계해 현지 한국계 기업과 인도네시아 무역기업의 자금 결제 수요를 선점함으로써 비이자수익을 대폭 확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p>

<p>2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경제 전문 매체 IDX채널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은 금융시장 선진화와 은행권의 자금 중개 기능 강화를 골자로 한 &#39;2026~2030 인도네시아 은행산업 개발·강화 로드맵(RP3I)&#39;을 공식 발표했다.</p>

<p>이번 로드맵은 상업은행에 전통적인 여수신 업무 외에도 트레이딩, 파생외환, 투자상품 판매, 공급망 금융 등을 폭넓게 허용하는 유니버설 뱅킹 체제로의 전환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p>

<p><strong>24개국 모회사망 연계…"무역·외환·결제 원스톱 패키지"</strong></p>

<p>현지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 상장 은행인 우리소다라은행(종목코드 SDRA)이 이번 제도 개편의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p>

<p>레오나르도 리주와르디(Leonardo Lijuwardi) NH코린도증권 인도네시아 애널리스트는 분석 보고서를 통해 "국제적 네트워크를 이미 갖춘 우리소다라은행은 트레저리(자금운용), 무역금융, 투자상품 유통 등 기존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기업 고객 기반을 넓힐 수 있는 유리한 고지에 섰다"고 평가했다.</p>

<p>그는 "기업 고객은 무역금융, 외환거래(FX), 국가 간 지급결제를 단절 없이 일괄 처리하기를 원한다"며 "기존 고객과의 거래 관계 속에 복합 금융 서비스를 통합 제공할 경우 은행의 수익 기여도가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p>

<p>우리소다라은행은 현재 당일 결제(FX Today), 익일 결제(FX Tomorrow), 스팟 거래(FX Spot) 등 다양한 결제 시점을 지원하는 외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p>

<p>무역금융 부문에서도 수출입 신용장 개설과 화환추심(Documentary Collection) 등 정밀 무역 결제 라인을 운용 중이다.</p>

<p>특히 지분 84.2%를 보유한 모회사 우리은행이 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싱가포르, 베트남, 일본, 중국, 아랍에미리트(UAE) 등 전 세계 24개국에 촘촘한 환거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이 핵심 차별화 요소로 꼽힌다.</p>

<p>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한국계 제조·인프라 기업들의 공급망 금융과 글로벌 수출입을 진행하는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의 크로스보더(국경 간) 거래를 독점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는 평가다.</p>

<p><strong>소매 국채 유통 등 자산관리 강화…비이자수익 확대 승부수</strong></p>

<p>리테일(개인금융) 부문에서는 자산관리(WM)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해 수수료 수익을 키운다는 전략이다.</p>

<p>우리소다라은행은 현재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인도네시아 정부가 발행하는 소매용 국채(SBN) 유통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산관리 기반을 다져왔다.</p>

<p>OJK의 규제 완화에 발맞춰 펀드 및 투자상품 라인업을 강화할 경우, 순이자마진(NIM)에 편중된 수익 구조를 벗어나 수수료 기반의 비이자수익 비중을 안정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p>

<p>리주와르디 애널리스트는 "수익 다변화의 성패는 고객의 금융 생활에 실질적으로 밀착된 맞춤형 상품을 얼마나 신속하게 공급하느냐에 달렸다"며 "금융당국의 종합금융 인허가 기준을 충족하고 전문 인력 확충과 정밀한 리스크 관리가 병행될 경우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확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p>

<p>정대민 기자 dmjeong@the-today.com</p>

<p>본 기사는 추가 취재와 사실 확인 결과에 따라 수정·보완될 수 있습니다. 기사 내용과 관련한 제보, 반론, 정정 요청은 편집부로 연락 바랍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국제]]></category>
  </item>
  <item>
	  <title><![CDATA[[투데이온] 7800억 토지비 족쇄 푼 신동빈의 뚝심…롯데, 호찌민에 '3조 스마트시티']]></title>
	  <link>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24</link>
	  <dc:creator><![CDATA[정대민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24</guid>
	  <pubDate>Sat, 24 Oct 2026 07:03:3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롯데그룹이 베트남 호찌민시의 핵심 신도심 투티엠(Thu Thiem)에 추진해 온 초대형 복합단지 개발 사업 \'롯데 에코스마트시티 투티엠\'이 착공식 후 4년 만에 본공사에 본격 돌입했다.지난 2022년 첫 삽을 떴으나 토지사용료 산정과 현지 부동산 대출 규제에 묶여 표류하던 사업이 현지 유력 개발사와의 합작과 대형 국영은행 금융 지원을 이끌어내며 마침내 정상 궤도에 안착했다.사업 규모 역시 당초 계획보다 대폭 확대돼 총투자비 60조 동(약 3조 원)에 달하는 매머드급 프로젝트로 재탄생했다.23일(현지시간) 베트남 경제지 바오더우뜨(B]]></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롯데와 팟닷이 23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찌민시 투티엠 신도시에서 총투자비 60조 동(약 3조 원) 규모의 에코스마트시티 사업 안전기원제를 열었다. 약 7.45㏊ 부지에 업무·상업·호텔·주거시설을 조성하며, 주거시설은 양측이 공동 개발한다. 사진=바오더우뜨" height="330"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24_113822_319.pn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13822 float-center" data-idxno="11382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롯데와 팟닷이 23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찌민시 투티엠 신도시에서 총투자비 60조 동(약 3조 원) 규모의 에코스마트시티 사업 안전기원제를 열었다. 약 7.45㏊ 부지에 업무·상업·호텔·주거시설을 조성하며, 주거시설은 양측이 공동 개발한다. 사진=바오더우뜨" height="330"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24_113822_319.png" width="600" />
<figcaption class="text-left">롯데와 팟닷이 23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찌민시 투티엠 신도시에서 총투자비 60조 동(약 3조 원) 규모의 에코스마트시티 사업 안전기원제를 열었다. 약 7.45㏊ 부지에 업무·상업·호텔·주거시설을 조성하며, 주거시설은 양측이 공동 개발한다. 사진=바오더우뜨</figcaption>
</figure>
</div>

<p>롯데그룹이 베트남 호찌민시의 핵심 신도심 투티엠(Thu Thiem)에 추진해 온 초대형 복합단지 개발 사업 &#39;롯데 에코스마트시티 투티엠&#39;이 착공식 후 4년 만에 본공사에 본격 돌입했다.</p>

<p>지난 2022년 첫 삽을 떴으나 토지사용료 산정과 현지 부동산 대출 규제에 묶여 표류하던 사업이 현지 유력 개발사와의 합작과 대형 국영은행 금융 지원을 이끌어내며 마침내 정상 궤도에 안착했다.</p>

<p>사업 규모 역시 당초 계획보다 대폭 확대돼 총투자비 60조 동(약 3조 원)에 달하는 매머드급 프로젝트로 재탄생했다.</p>

<p>23일(현지시간) 베트남 경제지 바오더우뜨(Báo Đầu tư)에 따르면 롯데쇼핑, 호텔롯데, 롯데건설 등 롯데그룹 3사와 베트남 대형 부동산 개발사 팟닷(Phat Dat)은 호찌민시 투티엠 신도시 2A 구역 현장에서 &#39;롯데 에코스마트시티 투티엠&#39; 안전기원제를 공식 개최했다.</p>

<p>사업 부지는 6개 연속 필지(2-1~2-6 블록)로 구성된 총 7만 4513㎡(약 7.45㏊) 규모다.</p>

<p>최고급 A급 오피스 타워를 비롯해 쇼핑몰, 특급호텔, 레지던스, 고급 주거단지, 공공 공간이 통합된 초대형 스마트 복합단지가 들어서게 된다.</p>

<p><strong>첫 삽 뜬 뒤 4년간 &#39;발목&#39;…팟닷 지분 35% 참여로 돌파구</strong></p>

<p>이 프로젝트는 롯데그룹이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추진하는 해외 부동산 개발 사업 중 역대 최대 규모다.</p>

<p>롯데는 지난 2022년 9월 베트남 독립기념일에 맞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대적인 착공식을 열었으나, 당시 구상은 부지 5만㎡, 총사업비 9억 달러 수준이었다.</p>

<p>이후 호찌민시와의 토지사용료 최종 산정과 개발 계획 변경 협상이 길어지며 4년간 공사가 멈춰 섰다.</p>

<p>올해 들어 토지사용료가 최종 확정됐으나, 지난 7월 베트남 중앙은행의 부동산 대출 규제 강화 조치로 15조 7040억 동(약 7852억 원) 규모의 토지사용료 납부가 지연되는 등 자금 조달에 난항을 겪기도 했다.</p>

<p>해결의 돌파구는 현지 파트너십 구축이었다.</p>

<p>롯데는 호찌민시 인민위원회의 정식 승인(2026년 7월 3일자 결정 4102/QD-UBND)을 받아 사업 시행 법인인 &#39;롯데프로퍼티스HCMC&#39;의 지분 35%를 베트남 상장 개발사 팟닷에 양도하는 합작 체제를 출범시켰다.</p>

<p>양사는 리스크를 분산하기 위해 개발 블록을 전략적으로 나눴다.</p>

<p>주거 복합 공간인 3개 필지(2-2, 2-4, 2-6 블록)는 롯데와 팟닷이 공동 개발하고, 연면적(GFA) 21만 9722㎡ 규모의 오피스 및 상업 복합 타워 2개 필지(2-1, 2-3 블록)는 팟닷이 주도한다.</p>

<p>핵심 상업 랜드마크인 2-5 블록은 롯데가 상부 고층부와 4개 층의 판매·문화 포디엄 개발을 전담한다.</p>

<p>자금줄도 확보됐다. 베트남 군대은행(MB), 비엣틴은행(VietinBank), 베트남투자개발은행(BIDV) 등 현지 3대 국영 상업은행이 금융 파트너로 공식 합류해 대규모 사업비 파이낸싱을 뒷받침하기로 했다.</p>

<p><strong>호찌민시 "롯데 투자 결단 환영"…롯데 역량 집결해 랜드마크 짓는다</strong></p>

<p>행사에 참석한 응우옌꽁빈(Nguyen Cong Vinh)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호찌민시는 친환경·지속 가능 성장과 디지털 혁신을 주도할 고품질 외자 유치를 최우선 순위에 두고 있다"며 "롯데그룹의 장기적이고 진정성 있는 대규모 투자 결단에 감사하며, 이번 사업은 호찌민시가 올해 목표한 외국인직접투자(FDI) 190억 달러 달성에서 14억 3000만 달러(약 1조 9000억 원)를 기여하는 핵심 이정표"라고 강조했다.</p>

<p>정성호 롯데프로퍼티스HCMC 대표는 "롯데 에코스마트시티는 최고급 업무공간과 쇼핑센터, 5성급 호텔, 하이엔드 주거단지가 하나로 연결되는 지능형 도시 생태계를 지향한다"며 "롯데가 유통·건설·서비스·IT 전반에서 축적해 온 전사적 역량을 총동원해 호찌민시의 도시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아시아의 랜드마크로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다.</p>

<p>부이꽝아인부(Bui Quang Anh Vu) 팟닷 대표 역시 "베트남이 새로운 도약기에 접어든 시점에 롯데와 손잡고 투티엠의 중심부에 상징적인 도시 자산을 조성하게 됐다"며 사업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p>

<p>정대민 기자 dmjeong@the-today.com</p>

<p>본 기사는 추가 취재와 사실 확인 결과에 따라 수정·보완될 수 있습니다. 기사 내용과 관련한 제보, 반론, 정정 요청은 편집부로 연락 바랍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국제]]></category>
  </item>
  <item>
	  <title><![CDATA[[투데이온] 삼성전자, 美 테일러 1공장 2나노 장비 추가 발주…'월 2만장' 완성]]></title>
	  <link>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23</link>
	  <dc:creator><![CDATA[정대민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23</guid>
	  <pubDate>Sat, 24 Oct 2026 05:56:27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파운드리 1공장의 잔여 유휴 공간을 모두 채울 2나노미터(nm) 공정 핵심 장비를 추가 발주한 것으로 확인됐다.1공장의 마지막 대규모 설비 투자가 단행되면서, 테일러 팹은 오는 2027년 하반기 공장 설계상 최대 생산 능력인 \'월 2만 장(웨이퍼 기준)\' 체제를 완성하게 된다.24일 반도체 및 장비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테일러 1공장 클린룸에 2나노 웨이퍼를 월 6000장 생산할 수 있는 첨단 반도체 제조 장비를 전격 주문했다.삼성전자는 지난해 말부터 월 1만 장 생산 규모의 공정 장비를]]></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삼성전자가 미국 테일러 공장의 2나노 생산능력을 월 6000장 늘릴 장비를 추가 발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삼성전자" height="424"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23_113821_561.jp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13821 float-center" data-idxno="11382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삼성전자가 미국 테일러 공장의 2나노 생산능력을 월 6000장 늘릴 장비를 추가 발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삼성전자" height="424"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23_113821_561.jpg" width="600" />
<figcaption class="text-left">삼성전자가 미국 테일러 공장의 2나노 생산능력을 월 6000장 늘릴 장비를 추가 발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삼성전자</figcaption>
</figure>
</div>

<p>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파운드리 1공장의 잔여 유휴 공간을 모두 채울 2나노미터(nm) 공정 핵심 장비를 추가 발주한 것으로 확인됐다.</p>

<p>1공장의 마지막 대규모 설비 투자가 단행되면서, 테일러 팹은 오는 2027년 하반기 공장 설계상 최대 생산 능력인 &#39;월 2만 장(웨이퍼 기준)&#39; 체제를 완성하게 된다.</p>

<p>24일 반도체 및 장비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테일러 1공장 클린룸에 2나노 웨이퍼를 월 6000장 생산할 수 있는 첨단 반도체 제조 장비를 전격 주문했다.</p>

<p>삼성전자는 지난해 말부터 월 1만 장 생산 규모의 공정 장비를 순차 반입해 설치해 왔으며, 초기 투자 단계에서 구축한 파일럿(시험 생산) 라인을 가동해 왔다.</p>

<p>이번 추가 발주분이 현장에 안착하면 테일러 1공장은 2027년 하반기까지 총 2만 장 규모의 2나노 생산능력을 온전히 확보하게 된다.</p>

<p><strong>연말 2나노 팹 본격 가동…TSMC 애리조나 팹보다 빠른 속도전</strong></p>

<p>테일러 1공장은 차세대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를 전면 배치해 게이트올어라운드(GAA) 기반의 최선단 2나노 칩을 양산하는 삼성의 미국 내 첫 첨단 파운드리 전략 거점이다.</p>

<p>당초 계획대로 올해 말 상업 가동에 돌입할 예정이다.</p>

<p>이는 북미 최대 라이벌인 대만 TSMC와의 첨단 공정 경쟁에서도 의미 있는 진전이다.</p>

<p>TSMC는 미국 애리조나 1공장에서 4나노 공정을 양산 중이며, 3나노와 2나노 공정을 도입하는 2공장은 2028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p>

<p>삼성전자가 계획대로 올해 말 테일러 1공장을 가동할 경우, 미국 본토 안에서 가장 먼저 2나노 양산 체제를 가동하는 글로벌 파운드리 1호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다.</p>

<p><strong>테슬라 수주 타고 팹 증설 가속…11월 &#39;테일러 2공장&#39; 바통 터치</strong></p>

<p>지난 2021년 총 170억 달러 투자를 발표하며 첫 삽을 떴던 테일러 공장은 글로벌 팹리스 고객사 확보 난항과 반도체 경기 둔화로 가동 일정이 일부 지연돼 왔다.</p>

<p>그러나 지난해 테슬라와 차세대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반도체를 테일러에서 위탁생산하는 대규모 계약을 체결하면서 팹 장비 반입과 생산 라인 완성에 가속도가 붙었다.</p>

<p>고객사 물량을 사전에 확보하면서 1공장 설비 투자를 계획대로 완주할 수 있는 재무적 안정성을 확보한 셈이다.</p>

<p>삼성전자는 1공장의 최종 장비 발주를 마무리 짓는 데 이어, 다음 달인 11월 곧바로 테일러 2공장 토목 착공에 돌입한다는 구상이다.</p>

<p>2공장은 2030년 상업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협력 장비 공급업체들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 인증 획득을 요청하는 등 후속 팹 인프라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p>

<p>반도체업계 관계자는 "미국 인공지능 빅테크들이 지정학적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본토 내 최첨단 공정 공급망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며 "테일러 1공장의 2만 장 풀 캐파 구축과 조기 가동은 엔비디아, 퀄컴 등 북미 대형 팹리스를 대상으로 TSMC 중심의 파운드리 독점 구도를 흔들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p>

<p>정대민 기자 dmjeong@the-today.com</p>

<p>본 기사는 추가 취재와 사실 확인 결과에 따라 수정·보완될 수 있습니다. 기사 내용과 관련한 제보, 반론, 정정 요청은 편집부로 연락 바랍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국제]]></category>
  </item>
  <item>
	  <title><![CDATA[[핫이슈] "버그 다 막는 시대 끝났다"…'검은 10월' 패닉 부른 AI 취약점 쓰나미]]></title>
	  <link>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22</link>
	  <dc:creator><![CDATA[정대민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22</guid>
	  <pubDate>Sat, 24 Oct 2026 05:44:1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전 세계 웹사이트의 70% 이상을 구동하는 핵심 프로그래밍 언어 \'PHP\'에서 인공지능(AI)의 도움으로 수십 년간 은폐돼 있던 치명적인 보안 결함이 백일하에 드러나면서 전 세계 인터넷망에 미증유의 해킹 폭풍이 몰아치고 있다.보안업계에서는 인간 연구자의 인지 능력을 넘어선 AI 해킹 도구들이 글로벌 통신·인터넷 인프라의 근본적 취약점을 쏟아내듯 파헤치는 \'취약점 쓰나미(Vulnerability Tsunami)\'가 현실화됐다고 일제히 경종을 울렸다.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The Guardian)은 지난 21일 공개된 PH]]></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이미지=구글 제미나이" height="336"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22_113820_4357.pn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13820 float-center" data-idxno="11382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이미지=구글 제미나이" height="336"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22_113820_4357.png" width="600" />
<figcaption class="text-left">이미지=구글 제미나이</figcaption>
</figure>
</div>

<p>전 세계 웹사이트의 70% 이상을 구동하는 핵심 프로그래밍 언어 &#39;PHP&#39;에서 인공지능(AI)의 도움으로 수십 년간 은폐돼 있던 치명적인 보안 결함이 백일하에 드러나면서 전 세계 인터넷망에 미증유의 해킹 폭풍이 몰아치고 있다.</p>

<p>보안업계에서는 인간 연구자의 인지 능력을 넘어선 AI 해킹 도구들이 글로벌 통신·인터넷 인프라의 근본적 취약점을 쏟아내듯 파헤치는 &#39;취약점 쓰나미(Vulnerability Tsunami)&#39;가 현실화됐다고 일제히 경종을 울렸다.</p>

<p>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The Guardian)은 지난 21일 공개된 PHP 코어 취약점으로 인해 전 세계 사이버 보안 지형이 일대 비상사태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p>

<p>글로벌 보안업계는 이번 사태를 &#39;블랙 옥토버(Black October·검은 10월)&#39;로 규정하고 있다.</p>

<p>글로벌 AI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 위즈(Wiz) 연구진은 "이번 결함은 PHP 역사상 가장 치명적일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역사를 통틀어 가장 파괴적인 취약점 중 하나"라며 "이 결함은 수십 년간 코드 깊숙이 숨어 있었고, 악용 가능성을 증명하려면 인간 연구자의 현실적 한계를 시험하는 극도로 복잡한 연쇄 실행 단계가 필요했으나 AI가 이를 단숨에 풀어냈다"고 밝혔다.</p>

<p><strong>공개 45분 만에 수만 건 폭증…"인터넷 뒤지는 AI 탓에 패닉 올 것"</strong></p>

<p>치명적 결함이 공개되자마자 전 세계 해커들의 무차별적인 자동화 공격이 빗발치고 있다.</p>

<p>글로벌 최대 웹 보안 네트워크 기업 클라우드플레어의 매슈 프린스(Matthew Prince)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엑스(X)를 통해 "취약점이 공식 발표되기 전 10시간 동안 이미 수천 명의 공격자가 악용을 시도하는 정황이 포착됐다"며 "발표 45분 만에 공격 시도가 수만 건으로 폭증했고, 2시간 만에 수십만 건을 넘어서더니 현재는 수백만 건에 달하는 대규모 공격 트래픽이 감지되고 있다"고 전했다.</p>

<p>파문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자 미국과 영국의 일부 정부 부처 및 민간 기업들은 해킹 침투를 차단하기 위해 대민 웹사이트 운영을 일시 중단하고 긴급 패치 작업에 들어갔다.</p>

<p>미국 국가안보국(NSA)은 긴급 보안 경보를 발령하고 "악의적 사이버 공격자들이 해당 결함을 통해 백도어 서버 권한을 획득하고 민감 데이터를 탈취하거나 핵심 네트워크를 마비시킬 수 있다"며 PHP를 사용하는 모든 기관과 기업에 즉각적인 패치 적용을 강력히 권고했다.</p>

<p>실리콘밸리 테크 수장들의 위기감도 극에 달했다.</p>

<p>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전날 저녁 "더 이상 인간이 소프트웨어의 모든 버그를 일일이 틀어막을 수 있는 시대는 끝났다고 본다"며 근본적인 방어 한계를 인정했다.</p>

<p>제이슨 클린턴 앤스로픽 부최고정보보안책임자(CISO) 역시 "앞으로 몇 달간 통제 불능의 &#39;취약점 쓰나미&#39;가 전 세계를 덮칠 것"이라며 "글로벌 핵심 인프라를 지켜내기 위한 패치 시간이 턱없이 부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p>

<p>마크 베니오프 세일즈포스 CEO는 현 상황을 국가 비상사태를 뜻하는 &#39;코드 레드(Code Red)&#39;로 명명했다.</p>

<p>프린스 CEO는 "앞으로 2년간은 마치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것처럼, 우리가 아무것도 손쓸 수 없는 무력한 상태인 것처럼 느껴질 것"이라며 "지치지 않는 무한한 인내심으로 전 세계 인터넷을 24시간 이잡듯 뒤지며 약점을 찾아내는 새로운 AI 도구들의 등장으로 인터넷 생태계 전체가 극도로 위태로운 벼랑 끝에 서게 됐다"고 직격했다.</p>

<p><strong>국내 중소기업·공공기관 직격탄…"PHP 버전 최신으로 즉각 갱신해야"</strong></p>

<p>이번 사태는 국내 인터넷 인프라에도 막대한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p>

<p>국내에서도 PHP 언어는 &#39;그누보드(GNUBoard)&#39;나 &#39;익스프레스엔진(XE)&#39; 등 주요 오픈소스 게시판 솔루션은 물론, 중소 전자상거래 쇼핑몰, 공공기관 알림 포털, 중소기업 웹서버의 백엔드 프레임워크로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기 때문이다.</p>

<p>보안 전문가들은 패치가 적용되지 않은 취약 버전을 방치할 경우, 기업 내부망 전체가 랜섬웨어에 감염되거나 회원 데이터베이스(DB)가 통째로 털리는 치명적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p>

<p>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국내 보안당국 역시 인터넷보호나라 등을 통해 관련 취약점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p>

<p>화이트해커 출신의 보안 전문가는 "인공지능을 앞세운 해커들이 취약한 한국 웹서버를 대상으로 무차별적인 스캐닝과 공격 패킷을 투하하고 있다"며 "서버 관리자들은 공식 배포된 최신 안전 버전으로 PHP 런타임을 즉시 업그레이드하고,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WAF)의 긴급 룰셋을 실시간으로 활성화해 비인가 원격 명령 실행(RCE) 시도를 원천 차단해야 한다"고 분석했다.</p>

<p>정대민 기자 dmjeong@the-today.com</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국제]]></category>
  </item>
  <item>
	  <title><![CDATA[[핫이슈] LNG 대국 카타르, 美서 연 400만t 산다…'이란 전쟁'이 바꾼 에너지 지도]]></title>
	  <link>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21</link>
	  <dc:creator><![CDATA[김성은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21</guid>
	  <pubDate>Sat, 24 Oct 2026 05:32:25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전쟁 발발 전 세계 2위의 액화천연가스(LNG) 수출 강국이던 카타르가 최대 경쟁국인 미국으로부터 대규모 LNG를 역수입하는 사상 초유의 계약을 맺었다.이란의 폭격으로 자국 핵심 생산시설이 파괴된 데다 호르무즈 해협마저 사실상 봉쇄되자, 해상 수송로가 영영 정상화되지 못할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해 28년짜리 초대형 장기 구매 계약을 전격 체결한 것이다.23일(현지시간) 미국 CNBC에 따르면, 카타르 국영 에너지기업 카타르에너지는 미국 최대 LNG 수출업체 셰니어에너지(Cheniere Energy)와 2054년까지 해마다 400만t]]></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셰니어에너지 사빈패스 LNG 수출 터미널. 사진=게티이미지/연합뉴스" height="338"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21_113819_3211.pn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13819 float-center" data-idxno="11381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셰니어에너지 사빈패스 LNG 수출 터미널. 사진=게티이미지/연합뉴스" height="338"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21_113819_3211.png" width="600" />
<figcaption class="text-left">셰니어에너지 사빈패스 LNG 수출 터미널. 사진=게티이미지/연합뉴스</figcaption>
</figure>
</div>

<p>전쟁 발발 전 세계 2위의 액화천연가스(LNG) 수출 강국이던 카타르가 최대 경쟁국인 미국으로부터 대규모 LNG를 역수입하는 사상 초유의 계약을 맺었다.</p>

<p>이란의 폭격으로 자국 핵심 생산시설이 파괴된 데다 호르무즈 해협마저 사실상 봉쇄되자, 해상 수송로가 영영 정상화되지 못할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해 28년짜리 초대형 장기 구매 계약을 전격 체결한 것이다.</p>

<p>23일(현지시간) 미국 CNBC에 따르면, 카타르 국영 에너지기업 카타르에너지는 미국 최대 LNG 수출업체 셰니어에너지(Cheniere Energy)와 2054년까지 해마다 400만t의 LNG를 공급받는 장기 매매계약을 체결했다.</p>

<p>도입 가격은 미국 헨리허브(Henry Hub) 천연가스 기준 가격에 고정 액화 수수료를 더하는 방식으로 책정됐으며, 본격적인 물량 인도는 203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다.</p>

<p>잭 푸스코(Jack Fusco) 셰니어에너지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을 통해 "루이지애나 사빈패스와 텍사스 코퍼스크리스티 터미널을 통해 금세기 후반까지 카타르에너지에 안정적으로 물량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p>

<p><strong>"호르무즈 통과 못 해 그냥 갇혔다"…라스라판 복구에만 최소 3년</strong></p>

<p>이번에 카타르가 사들이기로 한 400만t은 글로벌 연간 전체 LNG 교역량(4억t 이상)의 1%에 못 미치는 규모다.</p>

<p>그러나 미국 에너지 전문 컨설팅사 라피단에너지의 알렉스 먼턴 글로벌 가스·LNG 이사는 "단일 상업 거래 기준으로 미국 시장에서 성사된 계약 중 가장 방대한 규모"라고 평가했다.</p>

<p>카타르의 가스 공급망은 지난 3월 이란이 핵심 생산 거점인 라스라판(Ras Laffan) 산업단지를 전격 폭격하면서 궤멸적 타격을 입었다.</p>

<p>당시 공습으로 대형 액화 트레인(생산라인) 2기가 완파돼 전체 수출 역량의 약 17%가 일시에 증발했다.</p>

<p>사드 셰리다 알카비 카타르 에너지장관은 파괴된 시설을 복구하는 데만 최소 3년이 걸린다며 "향후 수년간 자국의 가스 생산 능력에 심대한 타격을 입었다"고 토로했다.</p>

<p>더 치명적인 문제는 수송로 단절이다.</p>

<p>알카비 장관은 지난달 유엔총회 현장 인터뷰에서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선박 운항이 불가능해져 현재 카타르가 외부로 수출하는 물량은 극히 미미한 수준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카타르는 공습 이후 글로벌 고객사들을 상대로 매달 불가항력(Force Majeure)을 잇달아 선언해 왔다.</p>

<p>글로벌 에너지 업계는 이번 계약을 카타르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 항행이 장기간 회복 불가능할 수 있다는 판단을 내린 결정적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p>

<p>먼턴 이사는 "천연가스는 배로 실어 나를 수밖에 없는 특성상 반드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야 하며 다른 우회로는 전혀 없다"면서 "카타르는 말 그대로 해협 안에 갇혀버린 상태(They&#39;re just stuck)"라고 진단했다.</p>

<p>자체 수출이 막힌 카타르에너지는 중국계 은행 등으로부터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미국산 LNG를 사들여 글로벌 기존 계약처에 넘겨주는 &#39;가스 트레이딩&#39;으로 활로를 뚫고 있다.</p>

<p>로이터에 따르면 카타르에너지는 또 다른 미국 수출업체인 벤처글로벌(Venture Global)과도 연간 300만t 규모의 추가 장기 구매 협상을 마무리 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

<p><strong>美 에너지 패권 독점…韓 동절기 가스 수급도 직격탄</strong></p>

<p>중동의 전쟁 위기는 미국 LNG 수출업계에 막대한 반사이익을 안겼다.</p>

<p>전쟁 발발 이후 뉴욕 증시에서 셰니어에너지 주가는 26%, 벤처글로벌은 40% 폭등했다.</p>

<p>유럽과 아시아의 바이어들이 중동을 대신해 미국으로 몰려들면서 미국산 LNG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비대해지고 있다.</p>

<p>문제는 한국에 미치는 파장이다. 카타르는 한국가스공사(KOGAS)가 맺은 전체 장기 도입 계약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도입선이다.</p>

<p>카타르가 생산 마비와 해협 봉쇄로 매달 불가항력을 통보하고 미국산 물량 조달에 나섬에 따라, 한국의 동절기 난방 및 산업용 가스 수급에도 연쇄적인 차질이 가시화되고 있다.</p>

<p>에너지업계 관계자는 "카타르산 도입 차질분을 메우기 위해 스팟(단기 현물) 시장에서 비싼 가격에 LNG를 대체 구매해야 할 압박이 커졌다"며 "정부와 가스공사 차원에서 미국산 직도입 물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비축량을 점검하는 등 동절기 에너지 대란 방어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분석했다.</p>

<p>김성은 기자 insight01@the-today.com</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국제]]></category>
  </item>
  <item>
	  <title><![CDATA[中 간쑤성, 울긋불긋 단풍 옷 갈아입은 톈츠국가삼림공원]]></title>
	  <link>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19</link>
	  <dc:creator><![CDATA[정대민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19</guid>
	  <pubDate>Fri, 23 Oct 2026 18:13:25 +0900</pubDate>
	  <description><![CDATA[23일(현지시각) 신화통신은 늦가을을 맞아 간쑤(甘肅)성 룽난(隴南)시 원(文)현에 위치한 톈츠국가삼림공원이 울긋불긋한 단풍으로 물든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정대민 기자 dmjeong@the-today.com<더투데이는 중국 신화통신사와 뉴스 콘텐츠 제공 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단풍과 맑은 호수가 어우러진 원현 톈츠국가삼림공원의 가을 풍경. 사진=신화통신" height="373"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19_113817_1252.jp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13817 float-center" data-idxno="11381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단풍과 맑은 호수가 어우러진 원현 톈츠국가삼림공원의 가을 풍경. 사진=신화통신" height="373"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19_113817_1252.jpg" width="600" />
<figcaption class="text-left">단풍과 맑은 호수가 어우러진 원현 톈츠국가삼림공원의 가을 풍경. 사진=신화통신</figcaption>
</figure>
</div>

<p>23일(현지시각) 신화통신은 늦가을을 맞아 간쑤(甘肅)성 룽난(隴南)시 원(文)현에 위치한 톈츠국가삼림공원이 울긋불긋한 단풍으로 물든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p>

<p>정대민 기자 dmjeong@the-today.com</p>

<p><더투데이는 중국 신화통신사와 뉴스 콘텐츠 제공 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국제]]></category>
  </item>
  <item>
	  <title><![CDATA[中 하이난, 녹색에너지 장비제조 산업 적극 육성]]></title>
	  <link>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18</link>
	  <dc:creator><![CDATA[정대민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18</guid>
	  <pubDate>Fri, 23 Oct 2026 18:09:28 +0900</pubDate>
	  <description><![CDATA[23일(현지시각) 신화통신에 따르면 하이난(海南)성은 최근 수년간 청정에너지 개발·이용을 촉진하고 녹색에너지 장비제조 산업을 적극 발전시켜 에너지 녹색 전환과 산업 업그레이드를 추진해왔다.하이난 자유무역항 건설이 심화되면서 청정에너지가 하이난 녹색·저탄소 발전과 현대화 산업 체계 구축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고 있다.정대민 기자 dmjeong@the-today.com<더투데이는 중국 신화통신사와 뉴스 콘텐츠 제공 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하이난성 창장(昌江)원자력발전소에서 건설 중인 4호기. 사진=신화통신" height="378"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18_113818_1425.jp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하이난성 창장(昌江)원자력발전소에서 건설 중인 4호기. 사진=신화통신</div><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13818 float-center" data-idxno="11381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하이난성 창장(昌江)원자력발전소에서 건설 중인 4호기. 사진=신화통신" height="378"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18_113818_1425.jpg" width="600" />
<figcaption>하이난성 창장(昌江)원자력발전소에서 건설 중인 4호기. 사진=신화통신</figcaption>
</figure>
</div>

<p>23일(현지시각) 신화통신에 따르면 하이난(海南)성은 최근 수년간 청정에너지 개발·이용을 촉진하고 녹색에너지 장비제조 산업을 적극 발전시켜 에너지 녹색 전환과 산업 업그레이드를 추진해왔다.</p>

<p>하이난 자유무역항 건설이 심화되면서 청정에너지가 하이난 녹색·저탄소 발전과 현대화 산업 체계 구축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고 있다.</p>

<p>정대민 기자 dmjeong@the-today.com</p>

<p><더투데이는 중국 신화통신사와 뉴스 콘텐츠 제공 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국제]]></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정부, 北에 군사회담 재차 제의…“MDL 우발충돌 막을 특단조치 필요”]]></title>
	  <link>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17</link>
	  <dc:creator><![CDATA[이종은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17</guid>
	  <pubDate>Fri, 23 Oct 2026 17:44:28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정부가 비무장지대(DMZ) 군사분계선(MDL) 일대에서 우발적 충돌을 막기 위한 남북 군사당국 회담을 북한에 다시 제안했다. 지난해 11월 MDL 기준선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회담을 처음 제의한 이후 북한군 지뢰 폭발과 MDL 침범 등으로 접경지역 긴장이 높아지자 재차 대화에 나선 것이다.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홍철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은 이날 담화를 통해 “남북 간 지상 군사분계선의 명확한 위치를 상호 확인하고 군 통신선 복원 및 접경지역 우발 충돌 방지 방안을 협의할 남북 군사당국 회담을 개최할 것을 북측 당국에 공식 제안한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김홍철 국방정책실장이 23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DMZ 상황 관련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height="717"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17_113816_4238.jpg" width="1153"  class="type:primaryImage" /><div>김홍철 국방정책실장이 23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DMZ 상황 관련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div><p>정부가 비무장지대(DMZ) 군사분계선(MDL) 일대에서 우발적 충돌을 막기 위한 남북 군사당국 회담을 북한에 다시 제안했다. 지난해 11월 MDL 기준선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회담을 처음 제의한 이후 북한군 지뢰 폭발과 MDL 침범 등으로 접경지역 긴장이 높아지자 재차 대화에 나선 것이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13816 float-center" data-idxno="11381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153px"><img alt="김홍철 국방정책실장이 23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DMZ 상황 관련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height="717"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17_113816_4238.jpg" width="1153" />
<figcaption>김홍철 국방정책실장이 23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DMZ 상황 관련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figcaption>
</figure>
</div>

<p>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홍철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은 이날 담화를 통해 “남북 간 지상 군사분계선의 명확한 위치를 상호 확인하고 군 통신선 복원 및 접경지역 우발 충돌 방지 방안을 협의할 남북 군사당국 회담을 개최할 것을 북측 당국에 공식 제안한다”고 밝혔다.</p>

<p>김 실장은 지난달 21일 MDL 이남에서 발생한 북한군 지뢰 폭발로 우리 장병이 크게 다친 사건을 언급하며 현재 상황을 방치할 경우 추가 충돌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p>

<p>특히 남북이 일부 MDL 위치를 서로 다르게 인식하고 있는 상황에서 양측 장병이 각자 판단하는 경계선을 기준으로 활동할 경우 우발적 충돌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p>

<p>최근 북한군의 MDL 일대 활동이 늘면서 우리 군의 경고방송과 경고사격도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이를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해 남북이 직접 MDL 위치에 대한 인식 차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p>

<p>김 실장은 “필요하다면 유엔군사령부를 포함한 3자회담도 가능하다”며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 등은 판문점을 통해 협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북측의 긍정적인 호응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p>

<p>국방당국은 이번 제안을 발표하기 전 정전협정 이행을 관리하는 유엔군사령부와도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유엔사와 북한군 간 채널을 통해 별도로 회담 제의를 전달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p>

<p>북한은 2024년부터 남북 ‘적대적 두 국가’ 기조 아래 MDL 일대에서 전술도로와 철책선을 설치하고 지뢰를 매설하는 등 이른바 ‘국경선 요새화’ 작업을 진행해왔다.</p>

<p>이 과정에서 북한군이 MDL을 넘고 우리 군이 경고방송이나 경고사격으로 대응하는 상황도 반복됐다. 지난달 지뢰 폭발 이후에는 남북 간 공방이 이어지며 접경지역 군사적 긴장도 한층 높아졌다.</p>

<p>MDL 자체를 둘러싼 기준 차이도 문제로 꼽힌다. 1953년 정전협정 체결 당시 지상에는 1292개의 MDL 표지판이 설치됐지만 상당수가 유실돼 현재 식별 가능한 표지판은 약200개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p>

<p>한국군과 유엔사가 사용하는 MDL 좌표에도 일부 차이가 있으며 북한군 역시 자체적인 기준을 사용하는 것으로 우리 군은 추정하고 있다.</p>

<p>정부는 지난해 11월에도 MDL 기준선 설정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 군사당국 회담을 북한에 공식 제안했지만 북한은 호응하지 않았다.</p>

<p>북한이 이번 제안에 응할지는 불투명하다.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은 이달 2일 MDL 문제와 관련해 대화를 통한 경계선 확정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p>

<p>유엔군사령부는 이날 한국 정부의 회담 제안과 관련해 “국방부 발표를 인지하고 있다”며 정전협정을 유지하고 MDL 일대에서 오판과 의도하지 않은 긴장 고조 위험을 줄이는 데 계속 전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p>

<p>이종은 기자 zzongyi@the-today.com</p>]]></content:encoded>
	  <category><![CDATA[정치]]></category>
  </item>
  <item>
	  <title><![CDATA[中 하이난 상업우주발사장 ‘풀가동’…내년 발사 예약까지 마감]]></title>
	  <link>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16</link>
	  <dc:creator><![CDATA[이종은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16</guid>
	  <pubDate>Fri, 23 Oct 2026 17:30:5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중국 최초 상업우주발사장인 하이난(海南) 상업우주발사장의 발사 수요가 급증하면서 내년 예약까지 모두 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장샤오쥔 원창(文昌)우주발사보장회사 부사장은 올해와 내년 발사 예약이 모두 완료돼 현재는 내후년 일정만 예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1호·2호 발사대가 가동 중이며 2호 발사대는 중국 내 20여종의 로켓 발사에 대응할 수 있다. 최단 발사 준비 시간은 66시간이다.발사 수요 확대에 맞춰 3호·4호 발사대도 건설 중이다. 4개 발사대가 모두 가동되면 연간 약60회의 발사가 가능할]]></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지난 9월 29일 드론으로 촬영한 하이난(海南) 상업우주발사장 2기 프로젝트 현장./사진=신화통신" height="483"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16_113815_2450.jpg" width="800"  class="type:primaryImage" /><div>지난 9월 29일 드론으로 촬영한 하이난(海南) 상업우주발사장 2기 프로젝트 현장./사진=신화통신</div><p>중국 최초 상업우주발사장인 하이난(海南) 상업우주발사장의 발사 수요가 급증하면서 내년 예약까지 모두 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13815 float-center" data-idxno="11381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800px"><img alt="지난 9월 29일 드론으로 촬영한 하이난(海南) 상업우주발사장 2기 프로젝트 현장./사진=신화통신" height="483"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16_113815_2450.jpg" width="800" />
<figcaption>지난 9월 29일 드론으로 촬영한 하이난(海南) 상업우주발사장 2기 프로젝트 현장./사진=신화통신</figcaption>
</figure>
</div>

<p>23일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장샤오쥔 원창(文昌)우주발사보장회사 부사장은 올해와 내년 발사 예약이 모두 완료돼 현재는 내후년 일정만 예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1호·2호 발사대가 가동 중이며 2호 발사대는 중국 내 20여종의 로켓 발사에 대응할 수 있다. 최단 발사 준비 시간은 66시간이다.</p>

<p>발사 수요 확대에 맞춰 3호·4호 발사대도 건설 중이다. 4개 발사대가 모두 가동되면 연간 약60회의 발사가 가능할 전망이다. 원창 위성·로켓 산업단지에는 로켓 조립·시험과 위성 생산 등을 담당하는 기업 700여곳이 입주했다.</p>

<p>위성 데이터 산업도 함께 커지고 있다. 원창우주항공슈퍼컴퓨팅센터는 현재 궤도에서 운용 중인 위성 161기의 자원을 통합해 1m 미만 해상도의 상업용 원격탐사 데이터 저장소를 구축했다. 지난 5월에는 싱가포르에 원격탐사 데이터를 수출했으며 태국·캄보디아·유럽 국가와도 협력을 논의하고 있다.</p>

<p>하이난성은 발사뿐 아니라 로켓·위성 제조와 데이터 활용을 아우르는 전주기 상업우주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해 2030년 관련 산업 매출을 500억위안(약9조9000억원)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다.</p>

<p>이종은 기자 zzongyi@the-today.com</p>

<p>더투데이는 중국 신화통신사와 뉴스 콘텐츠 제공 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국제]]></category>
  </item>
  <item>
	  <title><![CDATA[AI 특허만 6만8000건…中 장쑤, 지재권 보호 강화]]></title>
	  <link>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15</link>
	  <dc:creator><![CDATA[이종은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15</guid>
	  <pubDate>Fri, 23 Oct 2026 17:15:38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중국 장쑤(江蘇)성이 인공지능(AI) 산업 육성과 지식재산권(IP) 보호를 연계한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23일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장쑤성 지식재산권국은 지난 21일 AI와 지식재산권 보호를 연계해 혁신을 촉진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 현재 장쑤성이 보유한 AI 분야 발명 특허는 6만8000건에 달한다.2025년 기준 장쑤성의 고가치 발명 특허는 29만2000건으로 중국 전체의 12.7%를 차지했다. 지역 지식재산권 보호센터들은 AI 특허 출원에 사전 심사 절차를 도입해 평균 승인 기간을 기존 22개월에서]]></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지난 13일 안후이(安徽)성 창펑(長豐)현의 한 유전자 편집 실험실에서 직원이 유전자 증폭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신화통신" height="533"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15_113814_89.jpg" width="800"  class="type:primaryImage" /><div>지난 13일 안후이(安徽)성 창펑(長豐)현의 한 유전자 편집 실험실에서 직원이 유전자 증폭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신화통신</div><p>중국 장쑤(江蘇)성이 인공지능(AI) 산업 육성과 지식재산권(IP) 보호를 연계한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13814 float-center" data-idxno="11381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800px"><img alt="지난 13일 안후이(安徽)성 창펑(長豐)현의 한 유전자 편집 실험실에서 직원이 유전자 증폭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신화통신" height="533"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15_113814_89.jpg" width="800" />
<figcaption>지난 13일 안후이(安徽)성 창펑(長豐)현의 한 유전자 편집 실험실에서 직원이 유전자 증폭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신화통신</figcaption>
</figure>
</div>

<p>23일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장쑤성 지식재산권국은 지난 21일 AI와 지식재산권 보호를 연계해 혁신을 촉진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 현재 장쑤성이 보유한 AI 분야 발명 특허는 6만8000건에 달한다.</p>

<p>2025년 기준 장쑤성의 고가치 발명 특허는 29만2000건으로 중국 전체의 12.7%를 차지했다. 지역 지식재산권 보호센터들은 AI 특허 출원에 사전 심사 절차를 도입해 평균 승인 기간을 기존 22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했다. AI 기반 ‘1인 기업(OPC)’의 지식재산권 관련 규정 준수를 지원하는 지침도 마련했다.</p>

<p>장쑤성은 지식재산권 행정에도 AI 활용을 확대하고 있다. 디지털 혁신 연구실 등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고 특허·지재권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AI 모델과 활용 사례를 개발하고 있다. 장쑤성 당국은 AI를 행정 효율화 도구로 활용하는 동시에 관련 산업 발전을 뒷받침하는 제도적 기반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p>

<p>이종은 기자 zzongyi@the-today.com</p>

<p>더투데이는 중국 신화통신사와 뉴스 콘텐츠 제공 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국제]]></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처브라이프, 양재천서 환경·문화유산 보호 활동…임직원 70여명 참여]]></title>
	  <link>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01</link>
	  <dc:creator><![CDATA[김윤덕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01</guid>
	  <pubDate>Fri, 23 Oct 2026 17:07:07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처브라이프는 23일 서울 양재천 인근에서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 및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환경실천연합회,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등과 협력해 도심 하천 생태계를 보호하고 문화유산 보전 활동에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처브라이프 임직원들은 환경실천연합회와 함께 ‘도심 속 생태계 회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양재천 주변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하천 인근 환경을 정비하고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도심 하천의 생태계 보전을 위한 활동에 참여했다.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투게더 걷]]></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처브라이프 알버트김 대표이사(앞줄 가운데)와 임직원들이 10월23일 서울 양재천 인근에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처브라이프" height="723"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01_113804_1638.jpg" width="1280"  class="type:primaryImage" /><div>처브라이프 알버트김 대표이사(앞줄 가운데)와 임직원들이 10월23일 서울 양재천 인근에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처브라이프</div><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13804 float-center" data-idxno="11380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280px"><img alt="처브라이프 알버트김 대표이사(앞줄 가운데)와 임직원들이 10월23일 서울 양재천 인근에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처브라이프" height="723"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01_113804_1638.jpg" width="1280" />
<figcaption>처브라이프 알버트김 대표이사(앞줄 가운데)와 임직원들이 10월23일 서울 양재천 인근에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처브라이프</figcaption>
</figure>
</div>

<p>처브라이프는 23일 서울 양재천 인근에서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 및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p>

<p>이번 활동은 환경실천연합회,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등과 협력해 도심 하천 생태계를 보호하고 문화유산 보전 활동에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p>

<p>처브라이프 임직원들은 환경실천연합회와 함께 ‘도심 속 생태계 회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양재천 주변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p>

<p>하천 인근 환경을 정비하고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도심 하천의 생태계 보전을 위한 활동에 참여했다.</p>

<p>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투게더 걷기 캠페인’도 진행했다.</p>

<p>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함께 마련한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의 걸음 수를 기부와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여자들이 걸으며 건강을 관리하는 동시에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기부에 동참하도록 구성했다.</p>

<p>처브라이프는 환경보호와 지역사회 지원 등을 지속가능경영의 주요 사회공헌 영역으로 정하고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p>

<p>처브라이프 관계자는 “임직원 70여명이 함께한 이번 활동은 환경보호와 문화유산 보호의 가치를 직접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p>

<p>한편, 처브라이프는 지난 9월 올해 상반기 지급여력비율(K-ICS)이 256.1%로 전년 동기보다 81.4%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히며 개선된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법인보험대리점(GA) 채널 영업 확대에 나섰다.</p>

<p>김윤덕 기자 ydkim@the-today.com</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경제]]></category>
  </item>
  <item>
	  <title><![CDATA[가문 전수서 ‘국가 인증 신직업’으로…中 청년 제향사가 잇는 천년 향문화]]></title>
	  <link>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14</link>
	  <dc:creator><![CDATA[이종은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14</guid>
	  <pubDate>Fri, 23 Oct 2026 16:56:05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중국에서 가문과 스승을 통해 전승되던 전통 향 제작 기술이 국가가 인정하는 직업으로 자리 잡으며 무형문화유산의 새로운 산업화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23일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지난 9월 발표한 11개 신규 직업에 ‘제향 향예사’를 포함했다. 전통 제향 기술이 개인 전승 중심에서 표준화·전문화된 직업 영역으로 확대됐다는 평가다.산시(陝西)성 시안(西安)의 청년 제향사 자오저(趙喆)는 지역 무형문화유산인 ‘중난허샹 제작 기법’ 전승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전통 기법을 계승하는 동시에 커피향·목서꽃향 등 젊]]></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제향 향예사 자오저(趙喆)가 공방에서 향을 제작하고 있다./사진=신화통신" height="450"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14_113813_4845.jpg" width="800"  class="type:primaryImage" /><div>제향 향예사 자오저(趙喆)가 공방에서 향을 제작하고 있다./사진=신화통신</div><p>중국에서 가문과 스승을 통해 전승되던 전통 향 제작 기술이 국가가 인정하는 직업으로 자리 잡으며 무형문화유산의 새로운 산업화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13813 float-center" data-idxno="11381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800px"><img alt="제향 향예사 자오저(趙喆)가 공방에서 향을 제작하고 있다./사진=신화통신" height="450"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14_113813_4845.jpg" width="800" />
<figcaption>제향 향예사 자오저(趙喆)가 공방에서 향을 제작하고 있다./사진=신화통신</figcaption>
</figure>
</div>

<p>23일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지난 9월 발표한 11개 신규 직업에 ‘제향 향예사’를 포함했다. 전통 제향 기술이 개인 전승 중심에서 표준화·전문화된 직업 영역으로 확대됐다는 평가다.</p>

<p>산시(陝西)성 시안(西安)의 청년 제향사 자오저(趙喆)는 지역 무형문화유산인 ‘중난허샹 제작 기법’ 전승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전통 기법을 계승하는 동시에 커피향·목서꽃향 등 젊은 소비자를 겨냥한 제품을 개발하고 라이브 방송과 숏폼을 통해 향 문화를 알리고 있다.</p>

<p>교육과 창업으로도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 자오저는 가족과 함께 제향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역사·문화 강의와 실습을 결합한 직업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수강생 가운데는 고향으로 돌아가 강의를 하거나 관련 제품 판매·창업에 나서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p>

<p>전문가들은 제향 향예사의 신직업 등재가 전통 수공예 산업의 표준화·브랜드화를 촉진하고 무형문화유산 보호와 신규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뒷받침할 것으로 보고 있다.</p>

<p>이종은 기자 zzongyi@the-today.com</p>

<p>더투데이는 중국 신화통신사와 뉴스 콘텐츠 제공 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국제]]></category>
  </item>
  <item>
	  <title><![CDATA[NH농협생명, 이상거래탐지시스템 도입…금융사기 대응 강화]]></title>
	  <link>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299</link>
	  <dc:creator><![CDATA[김윤덕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299</guid>
	  <pubDate>Fri, 23 Oct 2026 16:49:33 +0900</pubDate>
	  <description><![CDATA[NH농협생명은 지능화되는 금융사기에 대응하고 고객의 금융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FDS는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이뤄지는 로그인과 보험계약대출, 각종 지급 거래 등의 이상징후를 탐지해 비대면 금융거래 과정에서 의심스러운 거래를 조기에 찾아내는 시스템이다.의심거래가 탐지되면 사전에 설정된 기준에 따라 해당 거래를 제한한다. 이후 고객센터를 통한 본인확인 등 추가 절차를 진행하고 확인 결과에 따라 거래 제한을 해제해 정상적인 금융거래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외부 기관이 보유한 금융사기]]></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NH농협생명 사옥 전경/사진=NH농협생명" height="1026"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299_113802_5637.jpg" width="1280"  class="type:primaryImage" /><div>NH농협생명 사옥 전경/사진=NH농협생명</div><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13802 float-center" data-idxno="11380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280px"><img alt="NH농협생명 사옥 전경/사진=NH농협생명" height="1026"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299_113802_5637.jpg" width="1280" />
<figcaption>NH농협생명 사옥 전경/사진=NH농협생명</figcaption>
</figure>
</div>

<p>NH농협생명은 지능화되는 금융사기에 대응하고 고객의 금융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p>

<p>FDS는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이뤄지는 로그인과 보험계약대출, 각종 지급 거래 등의 이상징후를 탐지해 비대면 금융거래 과정에서 의심스러운 거래를 조기에 찾아내는 시스템이다.</p>

<p>의심거래가 탐지되면 사전에 설정된 기준에 따라 해당 거래를 제한한다. 이후 고객센터를 통한 본인확인 등 추가 절차를 진행하고 확인 결과에 따라 거래 제한을 해제해 정상적인 금융거래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p>

<p>외부 기관이 보유한 금융사기 정보도 FDS와 연계한다. 내부 거래정보와 외부 금융사기 정보를 함께 분석해 이상거래 탐지 범위와 대응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p>

<p>NH농협생명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등 비대면 채널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금융사기 수법이 갈수록 정교해지는 만큼 이상징후를 조기에 탐지하고 피해 발생 전 거래를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p>

<p>NH농협생명 관계자는 “금융사기 수법이 갈수록 정교해지는 만큼 의심거래를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안심하고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금융거래의 안정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p>

<p>한편, NH농협생명은 지난 2월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와 불완전판매 예방 등을 주요 실천과제로 삼은 ‘2026년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는 등 고객보호 체계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p>

<p>김윤덕 기자 ydkim@the-today.com</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경제]]></category>
  </item>
  <item>
	  <title><![CDATA[푸틴 “러·미·우 3자 회담 재개 합의…일시적 휴전이 목표 아니다”]]></title>
	  <link>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13</link>
	  <dc:creator><![CDATA[이종은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13</guid>
	  <pubDate>Fri, 23 Oct 2026 16:47:17 +0900</pubDate>
	  <description><![CDATA[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와 미국이 러·미·우크라이나 3자 회담 재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단순한 일시적 휴전이 아니라 평화협정과 이후 안보 보장 방안을 논의하는 것이 목표라는 입장이다.23일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전날 러시아 국영TV 진행자 파벨 자루빈과의 인터뷰에서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대통령 특사와의 회동을 통해 3자 회담 재개에 합의했다고 말했다.푸틴 대통령은 회담의 목표가 임시 휴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최종 평화협정 체결 이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안보를 어떻게 보장할지 논의하는 데 있다고 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1일 러시아 싱크탱크 발다이 국제토론클럽 제23차 연례회의 전체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사진=신화통신" height="533"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13_113812_4637.jpg" width="800"  class="type:primaryImage" /><div>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1일 러시아 싱크탱크 발다이 국제토론클럽 제23차 연례회의 전체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사진=신화통신</div><p>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와 미국이 러·미·우크라이나 3자 회담 재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단순한 일시적 휴전이 아니라 평화협정과 이후 안보 보장 방안을 논의하는 것이 목표라는 입장이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13812 float-center" data-idxno="11381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800px"><img alt="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1일 러시아 싱크탱크 발다이 국제토론클럽 제23차 연례회의 전체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사진=신화통신" height="533"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13_113812_4637.jpg" width="800" />
<figcaption>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1일 러시아 싱크탱크 발다이 국제토론클럽 제23차 연례회의 전체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사진=신화통신</figcaption>
</figure>
</div>

<p>23일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전날 러시아 국영TV 진행자 파벨 자루빈과의 인터뷰에서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대통령 특사와의 회동을 통해 3자 회담 재개에 합의했다고 말했다.</p>

<p>푸틴 대통령은 회담의 목표가 임시 휴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최종 평화협정 체결 이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안보를 어떻게 보장할지 논의하는 데 있다고 설명했다. 러시아는 이를 위한 접촉을 재개할 준비가 돼 있으며 협상을 통한 분쟁 해결과 평화협정 체결을 원한다고 주장했다.</p>

<p>최근 러·우 전쟁을 둘러싼 외교 접촉도 잇따르고 있다. 위트코프 특사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을 연이어 만났다. 신화통신은 우크라이나 측이 ‘에너지 휴전’과 현재 전선을 토대로 한 현상 동결을 기반으로 평화협정을 추진하는 방안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였다고 전했다.</p>

<p>이종은 기자 zzongyi@the-today.com</p>

<p>더투데이는 중국 신화통신사와 뉴스 콘텐츠 제공 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국제]]></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신한라이프, ‘2026 통영 월드 트라이애슬론 컵’ 2년 연속 메인 스폰서]]></title>
	  <link>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297</link>
	  <dc:creator><![CDATA[김윤덕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297</guid>
	  <pubDate>Fri, 23 Oct 2026 16:33:0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신한라이프는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경남 통영시 트라이애슬론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6 통영 월드 트라이애슬론 컵’에 2년 연속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통영시와 대한철인3종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엘리트 선수 130명과 동호인 약1300명이 참가한다.철인3종은 수영과 사이클, 달리기를 연이어 수행하는 종목으로 신한라이프는 국가대표 선수 지원과 국제대회 후원, 생활체육 활성화 등을 통해 종목의 저변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신한라이프는 ‘SPORTS SHINHAN with LIFE’를 슬로건으로 스포츠 마케]]></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사진=신한라이프" height="711"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297_113801_4922.png" width="1280"  class="type:primaryImage" /><div>사진=신한라이프</div><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13801 float-center" data-idxno="11380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280px"><img alt="사진=신한라이프" height="711"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297_113801_4922.png" width="1280" />
<figcaption>사진=신한라이프</figcaption>
</figure>
</div>

<p>신한라이프는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경남 통영시 트라이애슬론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6 통영 월드 트라이애슬론 컵’에 2년 연속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p>

<p>통영시와 대한철인3종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엘리트 선수 130명과 동호인 약1300명이 참가한다.</p>

<p>철인3종은 수영과 사이클, 달리기를 연이어 수행하는 종목으로 신한라이프는 국가대표 선수 지원과 국제대회 후원, 생활체육 활성화 등을 통해 종목의 저변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p>

<p>신한라이프는 ‘SPORTS SHINHAN with LIFE’를 슬로건으로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대한철인3종협회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해 국가대표 선수들의 국내외 대회 참가와 훈련 등을 지원해왔다.</p>

<p>지역사회와 연계한 생활체육 후원도 병행하고 있다. 국제대회뿐 아니라 일반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철인3종 관련 행사를 지원해 종목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다는 취지다.</p>

<p>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철인3종은 꾸준함과 도전을 통해 만들어가는 가치라는 점에서 고객과 오랜 기간 함께하는 보험업의 본질과도 맞닿아 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와 여가생활을 통해 고객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p>

<p>한편, 신한라이프는 지난 6월 서울 한강에서 열린 시민 참여형 스포츠 행사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에도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는 등 엘리트 스포츠와 생활체육을 아우르는 철인3종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p>

<p>김윤덕 기자 ydkim@the-today.com</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경제]]></category>
  </item>
  <item>
	  <title><![CDATA[中-유럽 화물열차 누적 14만편 돌파…화물가치 741조원]]></title>
	  <link>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12</link>
	  <dc:creator><![CDATA[이종은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12</guid>
	  <pubDate>Fri, 23 Oct 2026 16:25:55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중국-유럽 화물열차의 누적 운행량이 14만편을 돌파했다. 누적 운송 화물 가치는 5600억달러(약740조8800억원)를 넘어섰다.23일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전날 중국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시에서 러시아 모스크바로 향하는 X8059편이 출발하면서 누적 운행량 14만편 기록을 달성했다.중국 국가철로그룹에 따르면 중국 내에서는 시속120㎞로 운행하는 중국-유럽 화물열차 정기 노선 96개가 132개 도시를 연결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유럽 26개국 237개 도시와 아시아 12개국 100개 이상의 도시로 운송망이 확대됐다.남부 노선]]></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22일 중국-유럽 화물열차 X8059편이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시 푸허(蒲河)역에서 출발하고 있다./사진=신화통신" height="533"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12_113811_202.jpg" width="800"  class="type:primaryImage" /><div>22일 중국-유럽 화물열차 X8059편이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시 푸허(蒲河)역에서 출발하고 있다./사진=신화통신</div><p>중국-유럽 화물열차의 누적 운행량이 14만편을 돌파했다. 누적 운송 화물 가치는 5600억달러(약740조8800억원)를 넘어섰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13811 float-center" data-idxno="11381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800px"><img alt="22일 중국-유럽 화물열차 X8059편이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시 푸허(蒲河)역에서 출발하고 있다./사진=신화통신" height="533"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12_113811_202.jpg" width="800" />
<figcaption>22일 중국-유럽 화물열차 X8059편이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시 푸허(蒲河)역에서 출발하고 있다./사진=신화통신</figcaption>
</figure>
</div>

<p>23일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전날 중국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시에서 러시아 모스크바로 향하는 X8059편이 출발하면서 누적 운행량 14만편 기록을 달성했다.</p>

<p>중국 국가철로그룹에 따르면 중국 내에서는 시속120㎞로 운행하는 중국-유럽 화물열차 정기 노선 96개가 132개 도시를 연결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유럽 26개국 237개 도시와 아시아 12개국 100개 이상의 도시로 운송망이 확대됐다.</p>

<p>남부 노선 성장세도 두드러졌다. 올 1~9월 남부 노선 운행량은 746편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5% 증가했다. 지난 5월에는 전체 중국-유럽 화물열차가 1965편 운행되며 19만7000TEU를 수송해 월간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p>

<p>중국은 운송 수요 증가에 대응해 중국·카자흐스탄 아라산커우~도스틱 통상구와 중국·러시아 만저우리~자바이칼스크 통상구의 크로스보더 표준궤 제2선로 증설을 위한 사전 준비도 추진하고 있다.</p>

<p>이종은 기자 zzongyi@the-today.com</p>

<p>더투데이는 중국 신화통신사와 뉴스 콘텐츠 제공 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국제]]></category>
  </item>
  <item>
	  <title><![CDATA[佛, 시위 여파로 루브르 등 문화시설 24일 임시 휴관]]></title>
	  <link>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11</link>
	  <dc:creator><![CDATA[이종은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11</guid>
	  <pubDate>Fri, 23 Oct 2026 16:19:11 +0900</pubDate>
	  <description><![CDATA[프랑스 파리에서 대규모 시위가 예정되면서 루브르 박물관을 비롯한 주요 문화시설들이 오는 24일 임시 휴관한다.23일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문화부는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 피카소 미술관, 오랑주리 미술관 등이 24일 문을 닫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리 그랑 팔레도 휴관하며 이곳에서 열리고 있는 ‘아트 바젤 파리’는 23일 조기 종료된다.프랑스 문화부는 산하 기관에 시위 상황에 대비해 방문객과 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예술 작품 보호를 위한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을 주문했다.앞서 지난 17일 프랑스 전역에서는 대규모 시]]></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지난 21일 프랑스 파리의 한 거리에서 행인이 앞서 열린 시위로 불에 탄 차량 옆을 지나고 있다./사진=신화통신" height="534"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11_113810_1624.jpg" width="800"  class="type:primaryImage" /><div>지난 21일 프랑스 파리의 한 거리에서 행인이 앞서 열린 시위로 불에 탄 차량 옆을 지나고 있다./사진=신화통신</div><p>프랑스 파리에서 대규모 시위가 예정되면서 루브르 박물관을 비롯한 주요 문화시설들이 오는 24일 임시 휴관한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13810 float-center" data-idxno="11381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800px"><img alt="지난 21일 프랑스 파리의 한 거리에서 행인이 앞서 열린 시위로 불에 탄 차량 옆을 지나고 있다./사진=신화통신" height="534"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11_113810_1624.jpg" width="800" />
<figcaption>지난 21일 프랑스 파리의 한 거리에서 행인이 앞서 열린 시위로 불에 탄 차량 옆을 지나고 있다./사진=신화통신</figcaption>
</figure>
</div>

<p>23일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문화부는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 피카소 미술관, 오랑주리 미술관 등이 24일 문을 닫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리 그랑 팔레도 휴관하며 이곳에서 열리고 있는 ‘아트 바젤 파리’는 23일 조기 종료된다.</p>

<p>프랑스 문화부는 산하 기관에 시위 상황에 대비해 방문객과 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예술 작품 보호를 위한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을 주문했다.</p>

<p>앞서 지난 17일 프랑스 전역에서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프랑스 정부는 참가자를 약55만명으로 추산했으며 주최 측은 80만명이 참여했다고 주장했다. 일부 도시에서는 폭력 충돌도 발생했으며 프랑스 당국은 전국에서 최소3000개 매장이 약탈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했다.</p>

<p>이종은 기자 zzongyi@the-today.com</p>

<p>더투데이는 중국 신화통신사와 뉴스 콘텐츠 제공 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국제]]></category>
  </item>
  <item>
	  <title><![CDATA[황병우 iM금융, KOK 연루 의혹 비토즈와 정책자금 기술검증…협력사 실사 도마(2부)]]></title>
	  <link>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00</link>
	  <dc:creator><![CDATA[김윤덕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00</guid>
	  <pubDate>Fri, 23 Oct 2026 16:15:19 +0900</pubDate>
	  <description><![CDATA[황병우 회장이 이끄는 iM금융그룹이 대규모 가상자산 사기 사건인 KOK코인과 연루 의혹이 제기된 블록체인 기업 비토즈와 정책자금 결제 기술검증까지 진행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KOK 관련 자금 495억원이 비토즈 대표 명의의 해외 거래소 계정으로 유입됐다는 분석 결과까지 공개되면서다. 계열사 iM뱅크가 단순 업무협약을 넘어 금융 인프라를 연계한 기술검증을 완료한 만큼 협력사에 대한 사전 실사와 위험관리 적정성이 도마에 올랐다.23일 비토즈의 업무협약 발표자료 등에 따르면 iM뱅크는 지난 5월28일 비토즈와 차세대 지역 디지털 금]]></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iM뱅크·비토즈·쿠콘이 지난 7월7일 스테이블코인 기반 정책자금 결제 기술검증(PoC)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후 비토즈 경영진의 KOK코인 사건 연루 의혹이 제기되면서 iM뱅크의 협력사 사전 실사와 위험관리 적정성이 도마에 올랐다. 사진은 3사의 기술검증 협력 이미지. /사진=비토즈(BEATOZ)" height="808"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00_113803_413.jpg" width="1212"  class="type:primaryImage" /><div>iM뱅크·비토즈·쿠콘이 지난 7월7일 스테이블코인 기반 정책자금 결제 기술검증(PoC)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후 비토즈 경영진의 KOK코인 사건 연루 의혹이 제기되면서 iM뱅크의 협력사 사전 실사와 위험관리 적정성이 도마에 올랐다. 사진은 3사의 기술검증 협력 이미지. /사진=비토즈(BEATOZ)</div><p>황병우 회장이 이끄는 iM금융그룹이 대규모 가상자산 사기 사건인 KOK코인과 연루 의혹이 제기된 블록체인 기업 비토즈와 정책자금 결제 기술검증까지 진행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KOK 관련 자금 495억원이 비토즈 대표 명의의 해외 거래소 계정으로 유입됐다는 분석 결과까지 공개되면서다. 계열사 iM뱅크가 단순 업무협약을 넘어 금융 인프라를 연계한 기술검증을 완료한 만큼 협력사에 대한 사전 실사와 위험관리 적정성이 도마에 올랐다.</p>

<p>23일 비토즈의 업무협약 발표자료 등에 따르면 iM뱅크는 지난 5월28일 비토즈와 차세대 지역 디지털 금융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망과 지자체 정책자금 집행에 스마트 컨트랙트를 활용하는 방안 등을 공동 검토하기로 했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13803 float-center" data-idxno="11380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212px"><img alt="iM뱅크·비토즈·쿠콘이 지난 7월7일 스테이블코인 기반 정책자금 결제 기술검증(PoC)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후 비토즈 경영진의 KOK코인 사건 연루 의혹이 제기되면서 iM뱅크의 협력사 사전 실사와 위험관리 적정성이 도마에 올랐다. 사진은 3사의 기술검증 협력 이미지. /사진=비토즈(BEATOZ)" height="808"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00_113803_413.jpg" width="1212" />
<figcaption>iM뱅크·비토즈·쿠콘이 지난 7월7일 스테이블코인 기반 정책자금 결제 기술검증(PoC)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후 비토즈 경영진의 KOK코인 사건 연루 의혹이 제기되면서 iM뱅크의 협력사 사전 실사와 위험관리 적정성이 도마에 올랐다. 사진은 3사의 기술검증 협력 이미지. /사진=비토즈(BEATOZ)</figcaption>
</figure>
</div>

<p><strong>협약 두 달 만에 정책자금 결제 기술검증…경영진 이력 검증했나</strong></p>

<p>협력은 업무협약에 그치지 않았다. 지난 7월7일 쿠콘은 iM뱅크, 비토즈와 공동으로 스테이블코인 발행·결제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술검증(PoC)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p>

<p>이번 검증에는 iM뱅크의 금융 인프라와 비토즈의 블록체인 결제 기술, 쿠콘의 결제 데이터 연동 기술이 활용됐다. 특히 정책자금을 지정된 업종과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결제 조건을 설정하고 승인부터 정산까지 연결하는 구조를 검증했다.</p>

<p>다만 이는 기술 적용 가능성을 확인한 것으로 실제 공공자금이 집행됐다는 의미는 아니다. 고객정보나 은행 계좌, 실제 공공자금이 검증에 사용됐는지도 확인되지 않았다.</p>

<p>금융사의 결제 인프라와 외부 블록체인 기술을 연계한 만큼 비토즈 경영진과 핵심 개발인력의 과거 사업 이력, 법적·평판 위험을 어떤 기준으로 검증했는지가 쟁점이다.</p>

<p><strong>KOK 자금 495억원 유입 추정…비토즈는 관련성 부인</strong></p>

<p>지난 22일 이데일리가 공개한 코어시큐리티 디지털금융범죄대응연구소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2년 1월부터 9월까지 KOK 운영·자금모집 지갑에서 현 비토즈 대표이사 정모씨 명의의 해외 가상자산거래소 쿠코인 입금주소로 약 495억원 상당의 이더리움과 테더가 유입된 것으로 추정됐다.</p>

<p>분석에서는 KOK 운영사 미디움에서 K스타디움과 리고를 거쳐 비토즈로 이어지는 개발자 계정과 소스코드 등 기술·인력의 연결 정황도 제시됐다.</p>

<p>다만 자금의 최종 귀속과 범죄수익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으며, 해당 자금이 iM뱅크 협력사업에 사용됐다는 사실도 확인되지 않았다.</p>

<p>비토즈는 지난 20일 KOK 사건이나 미디움과 지분·자금·사업 관계가 없다고 반박했다. 일부 임직원의 미디움 재직 이력은 인정하면서도 KOK코인 발행·판매나 투자자 모집 등에 관여하지 않았으며 금융기관과의 협약도 정상적인 검토 절차를 거쳤다는 입장이다.</p>

<p><strong>국감서 금융사 협력 문제 제기…iM금융 질의에도 연락 안 돼</strong></p>

<p>지난 19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KOK 사건 관계자로 지목된 인사들이 비토즈에 재직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비토즈가 iM뱅크 등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사실을 거론하며 금융감독원의 점검을 요구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관련 내용을 확인하겠다고 답했다.</p>

<p>당시 협약 발표자료에는 이상국 비토즈 한국법인 대표가 등장하지만 자금추적 보도에서는 정모씨가 비토즈 대표이사로 지목됐다. 두 인물의 법인·직책 관계와 실제 협약 상대 법인, iM뱅크의 경영진 실사 범위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p>

<p>본지는 지난 22일 iM금융그룹 측에 공식 취재질의서를 보내 협약 체결 전 비토즈 대표와 핵심인력의 KOK·미디움 관련 사업 이력 및 법적·평판 위험을 검증했는지, 검증 범위와 담당 절차는 무엇인지를 물었다.</p>

<p>또한 기술검증에 고객정보·은행 계좌·공공자금이 사용됐는지와 최근 의혹 이후 추가 실사나 협약 재검토·중단을 검토하고 있는지도 질의했다.</p>

<p>이와 관련해 회사 측 입장을 듣기 위해 전화와 카카오톡 등으로 추가 연락을 시도했으나 기사 송고 시점까지 연락이 닿지 않았다.</p>

<p>협약 당시 관련 의혹을 인지했는지 확인되지 않은 만큼 사전 실사 부실을 단정할 수는 없다. 다만 국정감사에서 연관 의혹이 제기되고 구체적인 자금추적 결과까지 공개된 상황에서 협력 관계를 어떤 기준으로 재평가하고 있는지는 황 회장 체제의 위험관리 실효성을 가늠할 과제로 남았다.</p>

<p>김윤덕 기자 ydkim@the-today.com</p>

<p>본 기사는 추가 취재와 사실 확인 결과에 따라 수정·보완될 수 있습니다. 기사 내용과 관련한 제보, 반론, 정정 요청은 편집부로 연락 바랍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경제]]></category>
  </item>
  <item>
	  <title><![CDATA[中 1~3분기 신규 철도 1625㎞ 개통…교통망 한층 촘촘]]></title>
	  <link>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10</link>
	  <dc:creator><![CDATA[이종은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10</guid>
	  <pubDate>Fri, 23 Oct 2026 16:02:02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중국이 올해 1~3분기 1600㎞가 넘는 신규 철도 노선을 개통하며 지역 간 교통망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23일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가철로그룹은 올해 1~3분기 전국 철도 고정자산 투자가 6012억위안(약119조3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새로 개통한 철도 노선은 총1625㎞에 달했다.신규 노선에는 징강(京港·베이징~홍콩) 고속철도 슝안~상추 구간과 시안~충칭 고속철도 시안~안캉 구간, 이창~싱산 고속철도, 하얼빈~이춘 고속철도 등이 포함됐다. 중국철로는 이들 노선 개통으로]]></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지난달 28일 허베이(河北)성 슝안(雄安)신구와 허난(河南)성 상추(商丘)시를 잇는 징강(京港, 베이징~홍콩) 고속철도 슝상(雄商) 구간이 개통돼 시공 담당자들이 베이징 서역에서 G3935편 징강 고속철도 슝상 구간을 운행하는 첫 열차 옆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신화통신" height="505"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10_113809_125.jpg" width="800"  class="type:primaryImage" /><div>지난달 28일 허베이(河北)성 슝안(雄安)신구와 허난(河南)성 상추(商丘)시를 잇는 징강(京港, 베이징~홍콩) 고속철도 슝상(雄商) 구간이 개통돼 시공 담당자들이 베이징 서역에서 G3935편 징강 고속철도 슝상 구간을 운행하는 첫 열차 옆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신화통신</div><p>중국이 올해 1~3분기 1600㎞가 넘는 신규 철도 노선을 개통하며 지역 간 교통망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13809 float-center" data-idxno="11380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800px"><img alt="지난달 28일 허베이(河北)성 슝안(雄安)신구와 허난(河南)성 상추(商丘)시를 잇는 징강(京港, 베이징~홍콩) 고속철도 슝상(雄商) 구간이 개통돼 시공 담당자들이 베이징 서역에서 G3935편 징강 고속철도 슝상 구간을 운행하는 첫 열차 옆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신화통신" height="505"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10_113809_125.jpg" width="800" />
<figcaption>지난달 28일 허베이(河北)성 슝안(雄安)신구와 허난(河南)성 상추(商丘)시를 잇는 징강(京港, 베이징~홍콩) 고속철도 슝상(雄商) 구간이 개통돼 시공 담당자들이 베이징 서역에서 G3935편 징강 고속철도 슝상 구간을 운행하는 첫 열차 옆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신화통신</figcaption>
</figure>
</div>

<p>23일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가철로그룹은 올해 1~3분기 전국 철도 고정자산 투자가 6012억위안(약119조3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새로 개통한 철도 노선은 총1625㎞에 달했다.</p>

<p>신규 노선에는 징강(京港·베이징~홍콩) 고속철도 슝안~상추 구간과 시안~충칭 고속철도 시안~안캉 구간, 이창~싱산 고속철도, 하얼빈~이춘 고속철도 등이 포함됐다. 중국철로는 이들 노선 개통으로 지역 철도망과 운송 효율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p>

<p>기존 노선의 고속화 작업도 진행되고 있다. 후쿤(상하이~쿤밍) 고속철도 항저우~창사 구간에서는 창사남역~리링동역 광케이블 부설을 마쳐 향후 시속350㎞ 상시 운행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p>

<p>이 밖에 장시성 창사~간저우 고속철도 가오추 1호 터널이 관통됐고 저장성 취저우~리수이 철도의 취장 특대교 핵심 공사도 진전을 보였다. 중국철로는 신규 노선 건설과 함께 안전·품질 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p>

<p>이종은 기자 zzongyi@the-today.com</p>

<p>더투데이는 중국 신화통신사와 뉴스 콘텐츠 제공 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국제]]></category>
  </item>
  <item>
	  <title><![CDATA[中 ‘솽스이’ 소비 열기…하루 결제 46억4000만건 ‘역대 최다’]]></title>
	  <link>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09</link>
	  <dc:creator><![CDATA[이종은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09</guid>
	  <pubDate>Fri, 23 Oct 2026 15:59:44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 축제인 ‘솽스이(雙十一·11월11일)’를 앞두고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할인 행사가 본격화하면서 온라인 결제 건수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23일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 결제 플랫폼 왕롄(網聯)청산회사(NUCC)가 지난 20일 처리한 결제 거래 건수는 46억4000만건으로 일일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징둥닷컴은 지난 12일부터 올해 솽스이 행사를 시작했다. 첫날 주문 고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가정·여행·건강 서비스뿐 아니라 노인 돌봄, 반려동물, 인공지능(AI) 등]]></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지난해 11월 11일 중국 쇼핑 축제인 '솽스이(雙十一·11월 11일)'를 맞아 허난(河南)성 난양(南陽)시의 한 물류단지에서 직원이 상품을 운반하고 있다./사진=신화통신" height="608"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09_113808_594.jpg" width="800"  class="type:primaryImage" /><div>지난해 11월 11일 중국 쇼핑 축제인 &#39;솽스이(雙十一·11월 11일)&#39;를 맞아 허난(河南)성 난양(南陽)시의 한 물류단지에서 직원이 상품을 운반하고 있다./사진=신화통신</div><p>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 축제인 ‘솽스이(雙十一·11월11일)’를 앞두고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할인 행사가 본격화하면서 온라인 결제 건수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13808 float-center" data-idxno="11380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800px"><img alt="지난해 11월 11일 중국 쇼핑 축제인 '솽스이(雙十一·11월 11일)'를 맞아 허난(河南)성 난양(南陽)시의 한 물류단지에서 직원이 상품을 운반하고 있다./사진=신화통신" height="608"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09_113808_594.jpg" width="800" />
<figcaption>지난해 11월 11일 중국 쇼핑 축제인 &#39;솽스이(雙十一·11월 11일)&#39;를 맞아 허난(河南)성 난양(南陽)시의 한 물류단지에서 직원이 상품을 운반하고 있다./사진=신화통신</figcaption>
</figure>
</div>

<p>23일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 결제 플랫폼 왕롄(網聯)청산회사(NUCC)가 지난 20일 처리한 결제 거래 건수는 46억4000만건으로 일일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p>

<p>징둥닷컴은 지난 12일부터 올해 솽스이 행사를 시작했다. 첫날 주문 고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가정·여행·건강 서비스뿐 아니라 노인 돌봄, 반려동물, 인공지능(AI) 등 신흥 소비 수요 공략에도 나섰다.</p>

<p>톈마오(天猫·티몰)는 이번 행사에서 100만개 브랜드와 7200만개 이상의 상품을 선보였다. 참여 브랜드와 상품 수 모두 역대 최대 규모다.</p>

<p>중국 주요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이달 중순부터 대규모 할인과 판촉 경쟁에 돌입하면서 주문과 결제가 빠르게 늘고 있다. 솽스이 쇼핑 축제는 통상 약 한 달간 이어진 뒤 11월 중순 마무리된다.</p>

<p>이종은 기자 zzongyi@the-today.com</p>

<p>더투데이는 중국 신화통신사와 뉴스 콘텐츠 제공 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국제]]></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삼일기업공사, 시총 1.5배 616억 교회 공사 따내…내년 매출 1000억 회복 예상]]></title>
	  <link>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07</link>
	  <dc:creator><![CDATA[김윤덕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07</guid>
	  <pubDate>Fri, 23 Oct 2026 15:50:32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코스닥 상장 건설사 삼일기업공사가 시가총액의 1.5배에 이르는 616억원 규모 교회 신축공사를 따냈다. 회사는 지난해 852억원까지 줄었던 매출이 내년에는 1000억원대로 돌아갈 것으로 보고 있다.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에 따르면 삼일기업공사는 전날 대한예수교장로회 창동염광교회와 서울 도봉구 창동 새예배당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 계약금액은 616억1818만원(부가세 별도)으로 지난해 매출의 72.34%, 22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405억원)의 1.5배다. 공사는 2029년 5월까지 약 31개월간 진행된다.삼일기업공사]]></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사진=삼일기업공사" height="568"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07_113807_4920.png" width="1226"  class="type:primaryImage" /><div>사진=삼일기업공사</div><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13807 float-center" data-idxno="11380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226px"><img alt="사진=삼일기업공사" height="568"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07_113807_4920.png" width="1226" />
<figcaption>사진=삼일기업공사</figcaption>
</figure>
</div>

<p>코스닥 상장 건설사 삼일기업공사가 시가총액의 1.5배에 이르는 616억원 규모 교회 신축공사를 따냈다. 회사는 지난해 852억원까지 줄었던 매출이 내년에는 1000억원대로 돌아갈 것으로 보고 있다.</p>

<p>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에 따르면 삼일기업공사는 전날 대한예수교장로회 창동염광교회와 서울 도봉구 창동 새예배당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 계약금액은 616억1818만원(부가세 별도)으로 지난해 매출의 72.34%, 22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405억원)의 1.5배다. </p>

<p>공사는 2029년 5월까지 약 31개월간 진행된다.</p>

<p>삼일기업공사 관계자는 이날 더투데이와 통화에서 입찰을 거쳐 이번 공사를 따냈다고 밝혔다. 내년 매출이 1000억원대를 회복할지 묻자 "그렇게 예상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답했다.</p>

<p>매출은 올해 들어 이미 늘고 있다. 상반기 매출은 585억원으로 1년 전보다 40.9% 늘었다. 지난해 연간 매출의 70% 가까이를 반년 만에 채웠다.</p>

<p>남은 일감도 있다. 6월 말 공사계약잔액은 1453억원이다. 유한화학 화성공장(765억원)과 프라다코리아 서울 청담동 신축(569억원) 공사가 진행 중이고, 여기에 교회 공사가 더해졌다.</p>

<p>이익은 매출과 엇갈렸다. 지난해 매출이 24.4% 줄어드는 동안 영업이익은 30.8% 늘어 74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27억원으로 1년 전보다 15억원 줄었다. 공기 지연과 설계 변경으로 원가가 늘었지만, 같은 이유로 계약금액도 52억원 올려 받았다.</p>

<p>현금은 반년 새 200억원 넘게 불었다. 삼일기업공사가 6월 말 은행에 넣어둔 예금은 822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202억원 많다. 시가총액의 2배다. 빌린 돈은 없다. SCI신용평가는 2021년부터 5년 연속 이 회사의 기업신용등급을 A+로 매겼다.</p>

<p>교회 공사 대금도 선급금부터 들어온다. 계약금액의 5%를 먼저 받고, 공사 기간에는 2개월마다 기성금을 받는다. 마지막 5%는 시운전과 인수인계를 마친 뒤 3개월 안에 들어온다.</p>

<p>주주 몫도 해마다 늘렸다. 지난해 주당 배당금은 225원으로 2023년 175원에서 해마다 25원씩 올랐다. 결산배당은 27년째 거르지 않았다.</p>

<p>삼일기업공사는 1958년 세워진 종합건설사다. 주한 미 육군 극동공병단 발주 공사를 하며 기술을 쌓았고, 울산과 여천 산업단지에서 플랜트 공사를 맡았다. 1992년 코스닥에 상장했고, 박종웅 대표가 지분 40.99%를 가진 최대주주다. </p>

<p>한편, 삼일기업공사의 대한건설협회 시공능력평가 순위는 2024년 147위에서 올해 112위로 올라섰다.</p>

<p>김윤덕 기자 ydkim@the-today.com</p>]]></content:encoded>
	  <category><![CDATA[산업]]></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엔솔바이오, 현금 20배 늘어 316억 확보…E1K 기술이전 빅파마 2곳과 협의]]></title>
	  <link>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06</link>
	  <dc:creator><![CDATA[김윤덕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06</guid>
	  <pubDate>Fri, 23 Oct 2026 15:46:34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엔솔바이오사이언스가 유상증자를 통해 현금성 자산을 1년 전보다 20배 가까이 늘리며 316억원을 확보했다. 회사는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E1K’ 임상 3상을 진행하는 동시에 글로벌 빅파마 2곳과 해외 기술이전을 협의하고 있다.22일 신한투자증권이 공시한 기업현황보고서 등에 따르면 엔솔바이오사이언스의 현금성 자산은 2024년 말 16억원에서 올해 6월 말 316억원으로 약20배 증가했다. 지난해와 올해 유상증자를 통해 총374억원을 조달한 영향이다. 올해 계획된 지출 규모는 85억원이다.엔솔바이오사이언스 관계]]></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사진=엔솔바이오사이언스" height="149"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06_113806_4552.jpg" width="280"  class="type:primaryImage" /><div>사진=엔솔바이오사이언스</div><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13806 float-center" data-idxno="11380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280px"><img alt="사진=엔솔바이오사이언스" height="149"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06_113806_4552.jpg" width="280" />
<figcaption>사진=엔솔바이오사이언스</figcaption>
</figure>
</div>

<p>엔솔바이오사이언스가 유상증자를 통해 현금성 자산을 1년 전보다 20배 가까이 늘리며 316억원을 확보했다. 회사는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E1K’ 임상 3상을 진행하는 동시에 글로벌 빅파마 2곳과 해외 기술이전을 협의하고 있다.</p>

<p>22일 신한투자증권이 공시한 기업현황보고서 등에 따르면 엔솔바이오사이언스의 현금성 자산은 2024년 말 16억원에서 올해 6월 말 316억원으로 약20배 증가했다. 지난해와 올해 유상증자를 통해 총374억원을 조달한 영향이다. 올해 계획된 지출 규모는 85억원이다.</p>

<p>엔솔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22일 더투데이와 통화에서 “임상 3상을 하고 있고 연말에는 임상 1상도 준비하고 있어 시기에 따라 비용은 달라진다”며 “향후 2~3년 운영하는 데는 크게 염려하지 않는다”고 말했다.</p>

<p>현금 여력이 확대된 가운데 회사가 직접 개발을 주도하는 핵심 파이프라인 E1K의 임상과 기술이전도 동시에 추진되고 있다.</p>

<p>E1K는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로 지난 6월 삼성서울병원에서 임상 3상 첫 환자 투여를 시작했다. 회사 측은 소수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을 확인한 뒤 연말부터 본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목표 환자 수는 358명이다.</p>

<p>해외 기술이전과 관련해서는 글로벌 빅파마 2곳을 포함한 복수 업체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p>

<p>회사 관계자는 “빅파마 2곳, 그리고 지역 업체 몇 곳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기업명은 공개하지 않았다.</p>

<p>국내 판권은 지난 3월 리더스코스메틱에 이전했다. 계약금 40억원 가운데 28억7000만원은 현금, 11억3000만원은 주식으로 받았으며 향후 상업화 등에 따라 최대 1000억원의 마일스톤을 받을 수 있는 구조다.</p>

<p>이 계약금이 실적에 반영되면서 엔솔바이오사이언스는 올해 상반기 매출 40억2000만원, 영업이익 23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이 2500만원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외형이 크게 늘었고 영업이익도 흑자로 돌아섰다.</p>

<p>다만 주가는 최근 약세다. 22일 코넥스시장에서 엔솔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장중 8600원까지 내려가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52주 최고가 1만7900원의 절반 수준이다.</p>

<p>추가 현금 유입 가능성이 있는 파이프라인은 퇴행성디스크 치료제 ‘P2K’다. 미국 파트너사 스파인바이오파마가 임상 3상 결과보고서를 완성하면 엔솔바이오사이언스는 400만달러, 약55억원을 받게 된다. 지난 8월 기업현황보고서 기준 해당 결과보고서는 작성 중이다.</p>

<p>다만 P2K의 후속 개발 일정에는 변수가 남아 있다. 스파인바이오파마는 지난해 8월 임상 3상에서 1차 평가지표의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했다. 엔솔바이오사이언스는 일부 병원에서 가짜 시술을 받은 환자군의 반응이 예상보다 높게 나타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p>

<p>스파인바이오파마는 후속 임상을 척수자극술과 비교하는 방식으로 변경하고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가속승인 가능성도 협의할 계획이다.</p>

<p>엔솔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원래는 올해 안에 FDA와 협의를 마치고 후속 임상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했는데 FDA 논의나 스파인바이오파마의 투자 유치 일정이 조금씩 늦어진 것 같다”며 “미국은 12월부터 연휴가 많아 더 늦어질 수도 있다고 조심스럽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p>

<p>한편 엔솔바이오사이언스는 코스닥 이전상장에도 다시 도전하고 있다. 2023년 12월 사업성 평가 과정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해 예비심사 청구를 철회한 뒤 올해 6월 상장 주관사를 신한투자증권으로 변경했다.</p>

<p>회사는 P2K와 E1K에 경구용 비만치료제 ‘H1K’, 인공지능(AI) 신약 발굴 플랫폼을 더해 기술성 평가를 받는 방안을 신한투자증권과 논의하고 있다.</p>

<p>김윤덕 기자 ydkim@the-today.com</p>

<p>본 기사는 추가 취재와 사실 확인 결과에 따라 수정·보완될 수 있습니다. 기사 내용과 관련한 제보, 반론, 정정 요청은 편집부로 연락 바랍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산업]]></category>
  </item>
  <item>
	  <title><![CDATA[PHP 취약점 늑장 대응 도마…배경훈 “범부처 종합대책 마련”]]></title>
	  <link>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02</link>
	  <dc:creator><![CDATA[이종은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02</guid>
	  <pubDate>Fri, 23 Oct 2026 15:24:3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전 세계 웹사이트에서 널리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언어 PHP의 치명적 보안 취약점에 대한 정부의 대응이 늦었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정부가 사이버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격상하고 패치를 요청했지만 취약 시스템 현황과 조치 완료율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범부처 차원의 종합대책 마련과 관련 조직 개편을 약속했다.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배 부총리는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사이버보안 컨트롤타워 체계를 정비해야 한다는 지적에 깊이 공감한다”며 “국]]></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3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위원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height="728"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02_113805_2350.jpg" width="1043"  class="type:primaryImage" /><div>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3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위원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div><p>전 세계 웹사이트에서 널리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언어 PHP의 치명적 보안 취약점에 대한 정부의 대응이 늦었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정부가 사이버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격상하고 패치를 요청했지만 취약 시스템 현황과 조치 완료율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범부처 차원의 종합대책 마련과 관련 조직 개편을 약속했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13805 float-center" data-idxno="11380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043px"><img alt="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3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위원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height="728"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302_113805_2350.jpg" width="1043" />
<figcaption>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3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위원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figcaption>
</figure>
</div>

<p>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배 부총리는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사이버보안 컨트롤타워 체계를 정비해야 한다는 지적에 깊이 공감한다”며 “국가안보실 중심 대응을 넘어 범부처 차원의 종합대책과 관련 조직 개편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p>

<p>이어 “PHP 문제를 넘어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조만간 관련 방안을 보고하겠다고 말했다.</p>

<p>이날 국감에서는 최근 발견된 PHP 보안 취약점에 대한 국내 대응 속도가 집중적으로 도마에 올랐다.</p>

<p>의원들은 미국과 일본, 중국 등 주요국이 보안 패치를 적용할 수 없는 시스템에 대해 오프라인 전환이나 외부 접속 차단까지 권고한 반면 국내에서는 각 기관의 자율적인 조치에 의존하는 ‘주의’ 단계 대응에 머물렀다고 지적했다.</p>

<p>서천호 국민의힘 의원은 국내 웹사이트의 약80%가 PHP를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돼 해외 평균인 약70%보다 의존도가 높다며, 로그인 절차 없이 서버 장악이 가능한 취약점인 만큼 국가 안보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p>

<p>과기정통부는 PHP재단이 취약점을 발표한 지난 21일 밤 11시20분 보안 공지를 내고 다음 날 사이버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다고 설명했다.</p>

<p>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2만8000명과 주요 기반시설 111곳 등에 보안 패치 적용을 요청했다고 밝혔다.</p>

<p>다만 실제 취약 시스템이 얼마나 있는지, 패치가 어느 정도 완료됐는지는 아직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p>

<p>이상중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은 “공공행정기관은 대부분 PHP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도 “취약한 PHP 버전 보유 현황과 패치 완료율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말했다.</p>

<p>현행 규정상 KISA가 개별 기관의 시스템을 직접 스캐닝해 취약 여부를 확인할 권한이 없다는 점도 대응의 한계로 지적됐다.</p>

<p>이에 따라 정부가 마련할 범부처 종합대책에는 취약 시스템 전수 파악과 패치 이행 점검, 기관별 대응 권한 정비와 사이버보안 컨트롤타워 강화 방안 등이 포함될지 주목된다.</p>

<p>이종은 기자 zzongyi@the-today.com</p>]]></content:encoded>
	  <category><![CDATA[정치]]></category>
  </item>
  <item>
	  <title><![CDATA[IBK기업은행, ‘I-포켓몬 신용카드’ 출시…구독서비스 30% 할인]]></title>
	  <link>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295</link>
	  <dc:creator><![CDATA[김윤덕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295</guid>
	  <pubDate>Fri, 23 Oct 2026 15:08:03 +0900</pubDate>
	  <description><![CDATA[IBK기업은행은 인기 포켓몬 캐릭터를 활용한 비대면 전용 상품 ‘I-포켓몬 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카드 디자인은 피카츄와 이브이, 잠만보, 리자몽, 로켓단, 꼬부기 소방대 등 총6종으로 구성됐다.생활밀착형 8대 영역을 중심으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넷플릭스와 유튜브 프리미엄 등 구독서비스 이용금액의 30%를 할인하고 패션과 편의점에서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음식점·카페와 올리브영·다이소 등 생활업종, 교통, 배달앱 등에서는 5% 할인받을 수 있다.발급 대상은 개인 고객이며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 i-ONE Ban]]></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I-포켓몬 신용카드/사진=IBK기업은행" height="837"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295_113800_4559.jpg" width="1280"  class="type:primaryImage" /><div>I-포켓몬 신용카드/사진=IBK기업은행</div><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13800 float-center" data-idxno="11380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280px"><img alt="I-포켓몬 신용카드/사진=IBK기업은행" height="837"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295_113800_4559.jpg" width="1280" />
<figcaption>I-포켓몬 신용카드/사진=IBK기업은행</figcaption>
</figure>
</div>

<p>IBK기업은행은 인기 포켓몬 캐릭터를 활용한 비대면 전용 상품 ‘I-포켓몬 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p>

<p>카드 디자인은 피카츄와 이브이, 잠만보, 리자몽, 로켓단, 꼬부기 소방대 등 총6종으로 구성됐다.</p>

<p>생활밀착형 8대 영역을 중심으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p>

<p>넷플릭스와 유튜브 프리미엄 등 구독서비스 이용금액의 30%를 할인하고 패션과 편의점에서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p>

<p>음식점·카페와 올리브영·다이소 등 생활업종, 교통, 배달앱 등에서는 5% 할인받을 수 있다.</p>

<p>발급 대상은 개인 고객이며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 i-ONE Bank 개인 앱과 IBK카드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p>

<p>연회비는 국내 전용 BC카드가 1만5000원, VISA·Master 등 해외 겸용 카드는 1만8000원이다.</p>

<p>기업은행 관계자는 “인기 포켓몬을 소장하는 즐거움과 일상 속 할인 혜택을 함께 제공하도록 상품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의 일상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p>

<p>한편, 기업은행은 지난 7월 이상해씨·파이리·꼬부기·피카츄·고라파덕·푸린·메타몽 등 7종 디자인의 ‘I-포켓몬 체크카드’를 출시한 데 이어 이번 신용카드까지 포켓몬 제휴 카드 라인업을 확대했다.</p>

<p>김윤덕 기자 ydkim@the-today.com</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경제]]></category>
  </item>
  <item>
	  <title><![CDATA[황병우 iM금융, 퇴임 두 달 만에 김태오에 7억7600만원 고문료…'전관예우' 논란(1부)]]></title>
	  <link>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292</link>
	  <dc:creator><![CDATA[김윤덕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292</guid>
	  <pubDate>Fri, 23 Oct 2026 14:46:57 +0900</pubDate>
	  <description><![CDATA[황병우 회장이 이끄는 iM금융그룹이 퇴임 두 달 만에 김태오 전 회장을 비상근 고문으로 위촉하고 2년간 7억7600만원을 지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관예우\' 논란이 불거졌다. 고문 위촉이 황 회장 취임 직후 결정됐지만, 누가 고액 보수를 승인했고 어떤 자문 성과에 대한 대가인지 확인되지 않아 지배구조 투명성이 도마에 올랐다.23일 DGB금융지주(현 iM금융지주) 공시와 국회 제출자료를 인용한 22일 로이슈 보도를 종합하면, 김 전 회장은 2024년 3월28일 퇴임한 뒤 같은 해 5월 비상근 고문으로 위촉됐다. 계약은 2026년 5]]></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김태오 전 회장(오른쪽)은 2024년 3월 퇴임한 지 두 달 만에 그룹 비상근 고문으로 위촉돼 2년간 7억7600만원의 고문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황병우 회장(왼쪽) 체제에서 이뤄진 고문 위촉과 보수 산정 절차를 둘러싸고 '전관예우'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CG 이미지" height="720"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292_113799_3522.png" width="1280"  class="type:primaryImage" /><div>김태오 전 회장(오른쪽)은 2024년 3월 퇴임한 지 두 달 만에 그룹 비상근 고문으로 위촉돼 2년간 7억7600만원의 고문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황병우 회장(왼쪽) 체제에서 이뤄진 고문 위촉과 보수 산정 절차를 둘러싸고 &#39;전관예우&#39;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CG 이미지</div><p>황병우 회장이 이끄는 iM금융그룹이 퇴임 두 달 만에 김태오 전 회장을 비상근 고문으로 위촉하고 2년간 7억7600만원을 지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39;전관예우&#39; 논란이 불거졌다. 고문 위촉이 황 회장 취임 직후 결정됐지만, 누가 고액 보수를 승인했고 어떤 자문 성과에 대한 대가인지 확인되지 않아 지배구조 투명성이 도마에 올랐다.</p>

<p>23일 DGB금융지주(현 iM금융지주) 공시와 국회 제출자료를 인용한 22일 로이슈 보도를 종합하면, 김 전 회장은 2024년 3월28일 퇴임한 뒤 같은 해 5월 비상근 고문으로 위촉됐다. 계약은 2026년 5월까지 2년간으로, 연간 고문료 3억8800만원씩 총 7억7600만원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13799 float-center" data-idxno="11379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280px"><img alt="김태오 전 회장(오른쪽)은 2024년 3월 퇴임한 지 두 달 만에 그룹 비상근 고문으로 위촉돼 2년간 7억7600만원의 고문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황병우 회장(왼쪽) 체제에서 이뤄진 고문 위촉과 보수 산정 절차를 둘러싸고 '전관예우'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CG 이미지" height="720"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292_113799_3522.png" width="1280" />
<figcaption>김태오 전 회장(오른쪽)은 2024년 3월 퇴임한 지 두 달 만에 그룹 비상근 고문으로 위촉돼 2년간 7억7600만원의 고문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황병우 회장(왼쪽) 체제에서 이뤄진 고문 위촉과 보수 산정 절차를 둘러싸고 &#39;전관예우&#39;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CG 이미지</figcaption>
</figure>
</div>

<p><strong>퇴임연도 18억원 받고 고문료 7억7600만원 추가</strong></p>

<p>2024년 사업보고서상 김 전 회장의 퇴임연도 보수는 급여·상여·퇴직소득을 합쳐 18억700만원이다. 퇴직소득만 5억7400만원에 달했다. 이후 2년간 고문료까지 합산하면 25억8300만원이다. 다만 이는 서로 다른 기간의 금액으로 2024년 한 해 수령액은 아니다.</p>

<p>김 전 회장의 연간 고문료는 황 회장이 2024년 취임 이후 약 9개월 동안 지주 회장으로 받은 보수 4억6000만원의 84% 수준이다. 비교 기간과 직무가 다르고 황 회장의 은행장 보수가 빠져 단순 비교에는 한계가 있지만, 비상근 고문에게 연간 수억원을 지급한 근거는 여전히 검증 대상이다.</p>

<p>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그룹 내 고문·자문직으로 남은 퇴임 임원은 김 전 회장을 포함한 3명으로, 연간 보수 합계 4억6100만원 중 김 전 회장 몫이 약 84%다. 이들 모두 김 전 회장 재임 중 선임된 인사다. 고문 직책은 일반 임원 보수 공시로 지급 내역을 파악하기 어려워 주주의 감시도 제한될 수 있다.</p>

<p><strong>김용만 "측근 관리 비용, 국민 부담"…금융당국도 제도 개선 검토</strong></p>

<p>김용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금융지주 퇴임 임원들이 유급 고문·자문직으로 재위촉되는 관행을 강하게 비판했다.</p>

<p>김 의원은 "이름도 모르고 보수도 공시되지 않아 주주도, 이사회도 알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퇴임 임원 예우와 지주회장 측근 관리 비용이 국민 부담으로 돌아온다"고 비판했다.</p>

<p>이는 회장 임기를 제한하더라도 퇴임 이후 유급 자문직을 통해 전직 경영진의 영향력이 유지될 수 있다는 문제 제기다.</p>

<p>이억원 금융위원장은 고문제도 운영 개선을 지배구조 개편 방안에 포함해 살펴보겠다고 밝혔고, 이찬진 금융감독원장도 고문·자문직 문제를 개편안에 반영하도록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p>

<p><strong>고문 위촉 승인·보수 산정 질의…회사 답변 없어</strong></p>

<p>본지는 지난 22일 iM금융그룹 홍보실에 공식 취재질의서를 보내 김 전 회장의 고문 위촉 과정에서 어떤 심의·승인 절차를 거쳤고, 연 3억8800만원의 보수를 어떤 기준으로 산정했는지를 물었다. 실제 수행한 자문 업무와 주요 성과, 고문료 및 업무 내용의 주주 공개 방식과 향후 공개 확대 계획도 질의했다.</p>

<p>이와 관련해 회사 측 입장을 듣기 위해 전화와 카카오톡 등으로 추가 연락을 시도했으나 기사 송고 시점까지 연락이 닿지 않았다.</p>

<p>황 회장은 김 전 회장이 퇴임한 2024년 3월28일 취임했다. 다만 황 회장이 고문 위촉이나 보수 결정에 직접 관여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고문 계약 자체의 적법성과 별개로 승인권자, 실질 업무, 보수 책정 근거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 이번 &#39;전관예우&#39; 논란의 핵심 과제로 남았다.</p>

<p>김윤덕 기자 ydkim@the-today.com</p>

<p><2부 계속></p>

<p>본 기사는 추가 취재와 사실 확인 결과에 따라 수정·보완될 수 있습니다. 기사 내용과 관련한 제보, 반론, 정정 요청은 편집부로 연락 바랍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경제]]></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사망설 도는 김정은…트럼프도 “만날지 모르겠다”, 북미회담 불투명]]></title>
	  <link>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293</link>
	  <dc:creator><![CDATA[이덕형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293</guid>
	  <pubDate>Fri, 23 Oct 2026 14:35:47 +0900</pubDate>
	  <description><![CDATA[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사망설이 온라인에서 확산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북미 정상회담 성사 여부에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북한의 호응이 확인되지 않으면서 연내 회담 전망이 흐려지고 있지만, 트럼프의 발언 변화가 김정은의 신변 문제와 관련됐다는 근거는 나오지 않았다.23일 로이터통신과 앞서 나온 연합뉴스 보도를 종합하면, 트럼프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다음 달 중국 방문을 계기로 김정은을 만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모르겠다”고 답했다.이어 김정은과의 관계가 좋다면서도 누군가 회담을 요청하고 있는지는 확]]></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판문점 회동 등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리며 대화 재개 메시지를 재차 발신했다/사진=트루소셜" height="429"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293_113798_3349.png" width="662"  class="type:primaryImage" /><div>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판문점 회동 등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리며 대화 재개 메시지를 재차 발신했다/사진=트루소셜</div><p>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사망설이 온라인에서 확산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북미 정상회담 성사 여부에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북한의 호응이 확인되지 않으면서 연내 회담 전망이 흐려지고 있지만, 트럼프의 발언 변화가 김정은의 신변 문제와 관련됐다는 근거는 나오지 않았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13798 float-center" data-idxno="11379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62px"><img alt="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판문점 회동 등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리며 대화 재개 메시지를 재차 발신했다/사진=트루소셜" height="429"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293_113798_3349.png" width="662" />
<figcaption>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판문점 회동 등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리며 대화 재개 메시지를 재차 발신했다/사진=트루소셜</figcaption>
</figure>
</div>

<p>23일 로이터통신과 앞서 나온 연합뉴스 보도를 종합하면, 트럼프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다음 달 중국 방문을 계기로 김정은을 만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모르겠다”고 답했다.</p>

<p>이어 김정은과의 관계가 좋다면서도 누군가 회담을 요청하고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p>

<p>트럼프는 지난 12일 같은 취지의 질문에 만날 수도 있다며 회담이 성사되면 흥미진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p>

<p>일주일 사이 회담 가능성을 열어두던 발언에서 확답을 피하는 쪽으로 무게가 옮겨간 셈이다.</p>

<p><strong>북측 무응답에 회담 준비도 제자리</strong></p>

<p>회담 전망을 어둡게 하는 직접적인 요인은 북측의 반응이다. 관련 상황을 아는 미국과 한국 측 인사들은 북한이 회담 개최에 응답하지 않았다.</p>

<p>회담을 준비하고 있다는 움직임도 보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강경화 주미대사 역시 앞서 구체적인 진전이 없다고 밝혔다.</p>

<p>백악관 관계자는 대북 정책에 변화가 없고 트럼프가 전제조건 없이 김정은과 대화할 의사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현재 발표할 회담은 없으며 적절한 시점에 두 정상이 만날 것이라는 입장도 덧붙였다. 확정된 회담 일정을 연기하거나 취소했다는 발표는 아니다.</p>

<p><strong>사망설은 SNS발 주장…연결 근거 없어</strong></p>

<p>김정은 사망설은 미국에서 활동하는 중국 반체제 인사 셰완쥔의 SNS 게시물을 통해 확산했다. 뇌출혈과 중국 이송·사망 등을 주장했지만 이를 입증할 자료는 제시하지 않았다.</p>

<p>북한 관영매체는 지난 20일 김정은이 전날 평양의 ‘전국피복, 신발전시회-2026’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부인 리설주와 딸 김주애가 동행한 사진도 공개했다.</p>

<p>사망설 확산과 트럼프의 신중한 발언은 비슷한 시기에 나왔지만, 공개된 설명에서 두 사안을 연결하는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다. 현재 회담 관련 보도에서 드러난 상황은 북측의 무응답과 준비 진전의 부재다.</p>

<p>이덕형 기자 ceo119@naver.com </p>]]></content:encoded>
	  <category><![CDATA[정치]]></category>
  </item>
  <item>
	  <title><![CDATA[교보생명, 보험금 지급까지 평균 2시간…생보업계 1위]]></title>
	  <link>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276</link>
	  <dc:creator><![CDATA[김윤덕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276</guid>
	  <pubDate>Fri, 23 Oct 2026 14:28:13 +0900</pubDate>
	  <description><![CDATA[교보생명은 올해 상반기 보험금 신속지급 평균기간이 0.24일로 생명보험업계에서 가장 빨랐다고 23일 밝혔다.업계 평균인 0.71일보다 약3배 빠른 수준이다. 하루 8시간 영업시간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보험금 청구부터 지급까지 평균 약2시간이 걸린 셈이다.신속지급 평균기간은 보험금 청구서류가 접수된 뒤 3영업일 이내 지급된 건의 평균 처리기간을 의미한다.교보생명은 보험금 지급 속도를 단축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자동심사 모델과 청구서류 광학문자인식(OCR) 시스템, 심사 완료 후 즉시송금 체계 등을 적용해왔다.지난 2020년 사]]></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교보생명 광화문 본사/사진=교보생명" height="433"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276_113779_5642.jp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13779 float-center" data-idxno="11377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교보생명 광화문 본사/사진=교보생명" height="433"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276_113779_5642.jpg" width="600" />
<figcaption class="text-left">교보생명 광화문 본사/사진=교보생명</figcaption>
</figure>
</div>

<p>교보생명은 올해 상반기 보험금 신속지급 평균기간이 0.24일로 생명보험업계에서 가장 빨랐다고 23일 밝혔다.</p>

<p>업계 평균인 0.71일보다 약3배 빠른 수준이다. 하루 8시간 영업시간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보험금 청구부터 지급까지 평균 약2시간이 걸린 셈이다.</p>

<p>신속지급 평균기간은 보험금 청구서류가 접수된 뒤 3영업일 이내 지급된 건의 평균 처리기간을 의미한다.</p>

<p>교보생명은 보험금 지급 속도를 단축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자동심사 모델과 청구서류 광학문자인식(OCR) 시스템, 심사 완료 후 즉시송금 체계 등을 적용해왔다.</p>

<p>지난 2020년 사고보험금 AI 자동심사 시스템을 도입한 뒤 진단서와 입·퇴원확인서, 수술·통원확인서 등으로 자동 인식 대상을 확대했다.</p>

<p>AI 자동심사 모델은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보험금 청구 건의 심사 난이도와 자동심사 가능 여부를 판단해 처리 속도와 심사 효율성을 높이는 방식이다.</p>

<p>보험금 지급 결과에 대한 안내도 강화했다.</p>

<p>교보생명은 지난 6월부터 보험금 지급 알림톡을 통해 보장 항목별 지급금액과 치료 유형별 내역, 보상 제외 내역과 사유 등을 제공하고 있다.</p>

<p>보험금 지급 이후에는 암·사망보험금 수령 고객에게 제공하던 맞춤형 안내 서비스를 뇌·심혈관질환 진단보험금 수령 고객까지 확대해 치료와 회복 관련 건강관리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p>

<p>보험금 청구 단계에서는 전속 재무설계사(FP)가 고객의 보장 내용을 점검하고 미청구 보험금 확인과 청구를 지원하는 ‘평생든든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p>

<p>이를 통해 연간 약50만건의 보험금 청구를 지원하고 있으며 월평균 청구 지원 규모는 485억원이다. 지난해 말 기준 누적 이용 고객은 201만명을 넘어섰다.</p>

<p>교보생명 관계자는 “보험금 지급은 고객과의 약속을 실천하는 가장 중요한 순간”이라며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지급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이고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보장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p>

<p>한편, 교보생명은 지난 20일 2011년 업계 최초로 도입한 ‘평생든든서비스’가 15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해 말 기준 누적 이용 고객이 201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p>

<p>김윤덕 기자 ydkim@the-today.com</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경제]]></category>
  </item>
  <item>
	  <title><![CDATA[김동춘, 15조 청사진 내놨지만…LG화학 석화는 하반기 3290억 적자 경고]]></title>
	  <link>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290</link>
	  <dc:creator><![CDATA[김현호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the-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290</guid>
	  <pubDate>Fri, 23 Oct 2026 14:16:2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김동춘 LG화학 사장의 ‘2~3년 내 위기 극복’ 구상이 본업의 적자 재진입 전망과 맞닥뜨렸다. 석유화학의 상반기 흑자가 하반기까지 이어지기 어렵다는 분석에 양극재 성장 둔화 우려까지 겹쳤다. 15조원 규모 연구개발 투자 계획을 내놓은 김동춘 사장에게 기존 사업의 손실 방어라는 당면 과제가 무거워지고 있다.23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화학산업 전문매체 ICIS가 소개한 노무라증권의 8일 보고서에서 LG화학 석유화학 부문의 3분기와 4분기 영업손실은 각각 1500억원, 1790억원으로 추정됐다. 하반기에만 3290억원의 손실이 발생할]]></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LG호학 김동춘 사장/사진=연합뉴스" height="418"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290_113797_1526.png" width="626"  class="type:primaryImage" /><div>LG호학 김동춘 사장/사진=연합뉴스</div><p>김동춘 LG화학 사장의 ‘2~3년 내 위기 극복’ 구상이 본업의 적자 재진입 전망과 맞닥뜨렸다. 석유화학의 상반기 흑자가 하반기까지 이어지기 어렵다는 분석에 양극재 성장 둔화 우려까지 겹쳤다. 15조원 규모 연구개발 투자 계획을 내놓은 김동춘 사장에게 기존 사업의 손실 방어라는 당면 과제가 무거워지고 있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13797 float-center" data-idxno="11379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26px"><img alt="LG호학 김동춘 사장/사진=연합뉴스" height="418" loading="lazy" src="https://cdn.the-today.com/news/photo/202610/92290_113797_1526.png" width="626" />
<figcaption>LG호학 김동춘 사장/사진=연합뉴스</figcaption>
</figure>
</div>

<p>23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화학산업 전문매체 ICIS가 소개한 노무라증권의 8일 보고서에서 LG화학 석유화학 부문의 3분기와 4분기 영업손실은 각각 1500억원, 1790억원으로 추정됐다. 하반기에만 3290억원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p>

<p><strong>상반기 흑자에도 체질 개선은 미완</strong></p>

<p>석유화학 부문은 올해 1분기 1648억원, 2분기 426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상반기 합계 5913억원이다.</p>

<p>다만 원료 가격 변동에 따른 재고 투입 시차 효과와 일회성 수익 등이 실적 개선에 작용했다. 흑자 규모만으로 구조적 불황에서 벗어났다고 보기 어려운 배경이다.</p>

<p>공급 부담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글로벌 에틸렌 생산능력은 올해 2억4390만톤에서 내년 2억5130만톤으로 약 3% 늘어나지만, 설비 가동률은 81% 수준에 머물 것이라는 분석이다. 수요 회복보다 설비 확대가 앞서면서 수익성 회복을 제약하는 구조다.</p>

<p>석유화학 의존도를 낮출 성장축인 양극재도 부담이다. 회사가 제시한 올해 출하량 40% 증가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고,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와의 경쟁이 내년에도 성장과 수익성을 압박할 것으로 전망됐다.</p>

<p>양극재 연간 생산능력은 올해 17만톤에서 내년 약 19만톤으로 늘어나지만 예상 가동률은 23~25%에 그쳤다.</p>

<p>설비를 확대해도 판매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투자 성과가 늦어질 수 있다는 의미다. 첨단소재 사업본부의 기업가치 평가액은 5조4000억원에서 4조2000억원으로 약 22% 낮아졌고, 투자의견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됐다.</p>

<p><strong>2035년 투자 계획과 당장의 손실 사이</strong></p>

<p>김동춘 사장은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향후 2~3년 안에 어려움을 극복하고 기술 중심 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저수익 범용 사업의 구조조정과 고부가가치 사업 확대도 제시했다.</p>

<p>6월에는 2035년까지 연구개발에 15조원을 투입하고 반도체·모빌리티·로봇 소재와 항암 신약을 육성하겠다는 전략을 내놨다. 전자소재 매출을 2030년 2조원 규모로 키우고, 같은 해 회사의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달성한다는 구상이다.</p>

<p>그러나 투자 계획의 종착점은 2035년이고, 석유화학의 적자 재진입 전망은 올해 하반기를 향하고 있다. 양극재마저 낮은 가동률에 머물 경우 기존 사업의 부진을 메울 여력도 제한된다.</p>

<p>중국발 공급과잉은 개별 기업이 해소하기 어려운 외부 변수다. 다만 구조조정과 고부가 제품 전환의 속도는 경영진의 실행 영역이다.</p>

<p>김동춘 사장이 내건 위기 극복 목표는 신사업 육성과 함께 기존 사업의 손실을 얼마나 줄이느냐에 영향을 받게 됐다.</p>

<p>김현호 기자 kim9@the-today.com</p>

<p>본 기사는 추가 취재와 사실 확인 결과에 따라 수정·보완될 수 있습니다. 기사 내용과 관련한 제보, 반론, 정정 요청은 편집부로 연락 바랍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산업]]></category>
  </item>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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